문재인 담쟁이 캠프 농축산발전특별위원회 카페에 초대합니다!

by 최영렬 posted Oct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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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 한 분의 뼈 아픈 질책을 들었습니다. 
그 분의 말씀을 올립니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 문재인


"대한민국 정책은 행시 보는 사람들이 다합니다. 축산정책부터 시작해서 대외 통상 정책까지 하신다. 물론 행시라는 어려운 것을 뚫었으니까 머리가 좋고 공부 열심히 한 것은 인정하지만, 어떤 전문 분야에서 특히 농업이나 축산은 행시 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평생 농장 근처에도 가 본적도 없는 사람이 축산 정책을 하니까, 이것이 현장과 정책과의 갭이 생기면서 20년 이상의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런 전문가적인 역량이 필요한 영역의 기준을 정해서 그 분야는 공무원을 선발하고 육성하실 때 전문가 기준으로 뽑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검사 아무나 못하고 변호사 아무나 못하듯이 특수한 전문적인 영역이 필요한 부분들을 제도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장은 힘들지만 차츰 노력해달라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문재인 후보가 제주 축산농가를 방문했을 때 한 축산농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축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에게 축산 관련 의견을 주실 분은 '문재인 담쟁이 캠프 농축산발전특별위원회'(
http://cafe.daum.net/moon201219)에 회원으로 가입하신 다음 의견을 올려주시면 문재인 후보에게 직접 전달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대한민국의 축산정책을 만들어 갑니다.


전국한우협회 회원분들의 많은 의견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에 의해 2012-10-10 오전 11:52:11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