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걱정없는 농장 운영

by 이동구 posted Nov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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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1월 17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근 11월 김제 오리농장에 이르기까지 년중 29회에 걸쳐 전국적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해 살처분 외에 예방과 방역에 한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안이 없는 현실입니다.

 

오가시드(Orgacide)는 항 바이러스제와 항생제 대체제로 미국의 FDA에 등록된 6종의 유기산을 화이자 제약회사의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말레이시아 선젠사가 생산 공급하는 복합유기산 사료 첨가제입니다.

 

3여 년동안 오가시드 첨가제를 국내 축산농가에서 사용한 결과 경제적인 손실과 크나큰 타격을 주었던 구제역과 조류독감(조류인플루엔자.AI)등 가축의 바이러스성 질병 및 가축의 설사병, 대장균과 같은 유해 박테리아 등과 항생제나 다른 첨가제 사용없이 가축의 질병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는 대안으로 밝혀졌습니다.

 

오가시드는 가축의 장내 pH수치를 빠르게 떨어뜨리고 전 소화기관에 걸쳐 산성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주고 영양소의 소화흡수를 돕는 유일한 유기산 복합제입니다.

 

오가시드의 작용원리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축 장내에 유해한 균들은 PH6~7.5 조건에서 잘 성장하며 PH4 이하에서는 활동을 멈추고 자라지 않는다. 따라서 오가시드를 돼지나 닭에게 먹이면 소화장기내의 산성도를 중산성 이하로 낮추어주기 때문에 유산균 같은 유익한 박테리아 만 잘 성장하게하고 유해한 박테리아성장은 억제하게 되어 장내에 유해한균만 죽이고 유익한 균은 성장하게 하게 한다는 원리입니다.

 

사료에 오가시드 0.2% 첨가시 48시간 이내에 사료에 있는 살모넬라를 억제하고 사료소독 재 오염을 방지하고 양돈, 가금류의 성장 촉진과 사료효율을 개선시키며. 또한, 살모넬라는 물론 대장균과 같은 유해 박테리아를 사멸하는 동시에 동물의 소화기관 내 유산균과 다른 유용한 유기체의 성장을 증강시킵니다.

 

2011년 중국농학 베이징 동물영양 및 환경연구대학에서 실시된 실험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오가시드가 구제역(FMD)바이러스를 비활성화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사료 톤당 0.3% 첨가로 구제역(FMD)바이러스의 혈청독소(TCID50)를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가시드는 유기적 무정형 사료 첨가제로 쉽게 습기를 흡수하지 않으며 동물사료에 골고루 섞기 쉬운 제품이다. 이 제품은 무 항생제 사료첨가제이고 사용 중 유약기간이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애서는 세인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문의 010-3660-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