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우사랑 한강유람선 여행 최종 보도자료

by 관리자 posted Aug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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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랑유람선여행” 성황리에 행사 종료

■ 7월 31일 ‘한우사랑 표어공모전’ 시상식을 끝으로 한 달간 진행했던

“한우사랑유람선여행” 대단원의 막

■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한우사랑 표어공모전’에 1,564명이 접수

하여 표어심사 기간만 4일

■ 이날(7월 31일) ‘한우사랑 표어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한우자조금관리

위원회 남호경 위원장을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들이 한우 고기를 구워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유람선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된 “한우사랑유람선여행”이 7월 31일 ‘한우사랑 표어공모전’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한우114’ (http://www.hanwoo114.co.kr)를 통해 접수된 1,564명의 표어를 1차로 전국한우협회에서 심사를 하고, 1차 심사에 통과한 45점의 표어를 한우관련업계와 우리 한우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대상 1명(이선교), 금상 2명(박상민,이수경), 은상 4명(문준우,유광모,김종현,이윤정), 동상 10명(이종근,이경호,배지영,조성근,원현정,김하나,정현진,이은주,정인선,목현주)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선교씨에는 상장과 한우선물세트, 상금 40만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 인사들이 한강유람선 선상에서 한우 고기를 구워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여 일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우 알리미’ 역할을 하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남호경위원장은 “지난 구제역파동 이후 급감한 한우 소비량으로 현재 축산업계 종사자들이 매우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한우의 우수성을 느끼고 나아가 구매로 이어진다면 업계종사자들에게도 작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우사랑유람선여행”은 4월 강화에서부터 시작된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한우고기에 대한 위축된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고 한우농가에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준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7월 9일 기자간담회(PRESS DAY)를 시작으로 7월 10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관,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였고, 17․24일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31일은 ‘한우사랑 표어공모전’ 수상자 및 사회 각계 인사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7월 한달 간 총 5회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매 회차 140명을 초청하여 총 7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문의: 02‐719‐7090 한우사랑유람선여행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