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미 FTA 무효화 전국 동시 투쟁 돌입

by 관리자 posted Mar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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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1동 1621-19/ 전화:02)525-1053.597-2377/ 전송:02)525-1054

제공일자

2012년 3월 13일




보도자료

국 장

장기선

525-1053

부 장

김영원

597-2377

■ 총 1 쪽 ■



한·미 FTA 무효화 전국 동시 투쟁 돌입



전국한우협회는 3월 15일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14~15일에 거쳐 무효화를 위한 전국 동시 투쟁에 돌입한다.



협회 도지회 및 시군지부는 14~15일 전국 시도별 동시다발 기자회견, 차량시위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한미 FTA 무효화에 전국민의 동참을 촉구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는 14일 경기2도청 앞에서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앞두고 있다.

강원도는 14일 11시 강원도청 앞에서 강원도 한우농가의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충북은 충북도청 앞에서 14일 오전 11시 정문과 서문 앞에서 농민연대와 공동으로 한미 FTA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충남은 각 시군지부별로 모여 FTA 반대를 요구하기로 했다.

전북은 14일 오후 2시 전주 코아호텔 앞에서 기자회견 후 새누리당 까지 시가행진이 예정되어 있으며 15일 오전 11시에는 전북도청 앞에서 농민단체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전남지역은 15일 오전 11시 광주역 앞에서 기자회견 후 새누리당 앞까지 시가행진 후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경북지역은 14일 오후 2시 새누리당 경북도당 앞에서 집결후 경북 농협지역본부까지 시가행진을 계획중이다. 경남지역은 14일 2시 경남도청앞에서 협회 자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통합진보당 조준호 대표 면담

전국한우협회 정호영 회장은 임관빈 부회장과 공동으로 통합진보당 조준호 대표를 항의방문해 “정치권이 식량주권을 지키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력 피력했다. 정회장은 “한미 FTA로 인해 최대 피해산업인 한우산업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있는데, 향후 피해대책에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임 부회장은 “FTA로 인한 수익을 한우산업의 피해에 환원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조준호 대표는 “한우협회의 요구사항이 당의 정책기조와 큰 차이가 없는 만큼 당 힘을 키워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다음주 중으로 민주통합당과 면담 예정에 있으며 정치권에 한우산업의 피해와 요구사항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끝.



한우협회 한미 FTA 집회 예정

지역

일시 및 장소

비고

경기

14일 11시 경기2도청

차량시위 및 기자회견, 행정부지사면담

강원

14일 11시 강원도청앞

한우협회 자체 집회

충북

14일 11시 충북도청정문

충북도청서문

농민연대와 함께 집회

한우협회 기자회견

충남

각 시군지부 지역광장에 모여 집회예정

전북

14일 2시 전주 코아호텔

15일 11시 도청앞

기자회견 후 새누리당 시가행진

농민단체와 함께 기자회견

전남

15일 11시 광주역

기자회견 후 새누리당 시가행진

경북

14일 2시 새누리당 경북도당집결 후 농협지역본부까지 행진

기자회견 후 가두행진

경남

14일 2시 경남도청

한우협회 자체 기자회견

울산

미정

제주

미정

※ 지역별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