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1동 1621-19/ 전화:02)525-1053.597-2377/ 전송:02)52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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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자 |
2012년 5월 15일 | ||
국 장 |
장기선 |
525-1053 | ||
부 장 |
김영원 |
597-23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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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농성 8일차 현장보고]
농민단체장, 한우농가 격려방문
“쇠고기 소비량 부진, 소비자는 믿고 싶다”
김남배 전국한우협회장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중단을 요구하는 단식농성이 금일부로 8일차로 접어들었다. 오늘 또한 단식농성중인 김남배 회장에게 단체장과 한우농가들이 방문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금일에는 이병모 양돈협회장과 노경상 축산경제연구원장과 유완식 경기도지회장, 박치형 천안지부장이 방문했다.
김남배 회장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음은 소비자가 판단한다. 현재 대형마트의 쇠고기 매출이 부진하다는 사실은 소비자가 그만큼 불안하다는 것에 대한 표현이다. 하루빨리 소비자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쇠고기라고 믿을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