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갈비뼈(통뼈) 발견되어 해당 작업장 잠정 수출중단 조치

posted May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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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 림 부)

○ 제공일 : 2007. 5. 30.

○ 제공자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검역검사과

○ 과  장 : 위성환

○ 사무관 : 김도순

○ 전  화 : 031-467-1923

이 자료는 5월 30일 배포시에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미국산 쇠고기 갈비뼈(통뼈) 발견되어 해당 작업장 잠정 수출중단 조치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지난 5.25일 미국에서 수입된 쇠고기(갈비살) 15.2톤을 검역한 결과 2상자(53kg)에서 발골되지 아니한 갈비뼈(통뼈)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역원은 동 갈비뼈가 특정위험물질(SRM)은 아니나 살코기만을 허용키로 한 현행 수입위생조건에 위반되어 해당 작업장은 명확한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수출선적을 중단조치 하였으며, 해당 물량에 대한 조치는 정밀검사 결과와 갈비뼈가 포함된 경위에 대한 미국측의 자체조사 결과를 확인한 후 결정키로 하였다.

검역원은 지난 3.8일 검역보완 조치에 따라 그 동안 뼈 조각 발견시 해당상자만 반송․폐기하고, 해당 작업장에 대해서는 수출중단조치를 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이번에 발견된 상자의 경우 발골 되지 않은 갈비 형태로 수되어 해당 수출작업장의 위생조건 이행상태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원인이 명확히 규명될 때 까지 해당 작업장에 대해 수출선적을 잠정 중단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 검역원은 미측에 대해 동 사실을 통보하고 조속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를 강력히 촉구하였다고 밝혔다.

<참고> 5.25일 수입물량 개요

도착일자/도착항 : ‘07. 5.25./부산항

수입자 : F 사

수입내역 : 냉동갈비살(chuck short rib), 492C/T, 15,237kg

수출업체 : C 사(최초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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