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관련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posted Jul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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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관련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미국측 원인규명과 방지대책을 받은 후 다시 개최키로


농림부 | 기사입력 2007-07-25 15:41 
 

  
농림부는 ‘07.7.25일 김달중 차관보(가축방역협의회 위원장) 주재로 생산자·소비자단체·대학교수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평가 결과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이번 가축방역협의회는 수입위험분석 8단계 절차 중 5단계에 절차에 해당되며, 금년 5월 미국측의 OIE 기준과 일치한 쇠고기 수입허용품목의 확대 요청에 대하여 그간 우리 정부가 실시한 미국 설문 답변서 검토(3단계)와 현지조사(4단계) 결과를 검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농림부는 오늘 협의회에서 대다수 위원들이 최근 미국산 쇠고기에서 갈비뼈 검출 등 미측의 현행 수입위생조건 위반 사례를 지적하고 신뢰성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미국정부의 명확한 원인규명과 납득할 만한 방지대책을 받은 후 다시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키로 하였다.

문의처: 농림부 가축방역과 오순민 사무관(02-500-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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