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개군면 레포츠공원과 내리·주읍리 일원에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제7회 양평산수유·개군한우축제'에 수도권 주민 12만 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화창한 봄 날씨 속에 만개한 산수유 꽃과 양평의 자연환경, 청정지역의 최고급 육질을 자랑하는 '물맑은양평개군한우'를 축제에 접목해 상춘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