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속보] 충남 예산 양성, 대구 의심신고

posted Jan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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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신암면 돼지 3천두...대구 북구 한우농가 110두 규모


17일 오후 늦게 구제역 의심신고 된 충남 예산군 신암면 돼지농장은 양성 판정됐고 대구 북구 연경동 한우농가는 정밀 검사 중이다.


충남 예산 신암면 돼지농장은 3천두 규모로 발생농장에서 15.3km지점이며 사료섭취 저하와 입주위와 콧등, 발굽에 수포 증상을 보였다. 반경 500m이내는 살처분 조치했다.


대구 북구 한우농가는 110두 규모로 발생농장에서 23.3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거품섞인 침흘림과 콧물 증상을 보이고 있다. 18일 현재 구제역이 121차까지 공식 발생했으며 이번 의심신고 정밀 검사 결과는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18일 현재 매몰두수는 2백만두를 넘어서고 있으며 정부 피해액도 2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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