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소싸움을 세계적 관광상품으로

posted Jun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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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싸움발전 위한 세미나...국회의원 6명 자문위원으로 위촉


민속 소싸움이 동물보호법에 묶여 제대로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어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발돋움 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민속소싸움협회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104호에서 소싸움발전을 위한 세미나에서 발전 방안을 수렴하고 국회의원 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 소싸움이 동물 보호법에 묶여 제한적인 장소 이외에서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 소싸움이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발돋음 하기 위한 대책 마련 ▲ 농식품부 주최로 소싸움대회 개최 ▲소싸움을 무형문화재로 지정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소싸움대회를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에서 개최할 수 있어야 공영 방송 등에서 방송을 해주어 세계에 알릴 수 있고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국회의원은 ▲최구식 의원 ▲김재경 의원 ▲조진래 의원 ▲유성엽 의원 ▲최규성 의원 ▲ 이철우 의원 등이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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