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한우협회장, 첫 회장단 회의 주재

posted Mar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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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직 부회장과 이사 선임 논의···13일 회장 이취임식


한우협회 신임 정호영 회장이 첫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이취임식 등 안건을 협의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정호영)는 2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장단회의를 갖고 지명직 부회장과 이사 선임의 건과 이취임식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장이 선임토록 되어있는 지명직 부회장은 경북도에 배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고 경북도에서 추천을 받아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는 회비 납부 회원수에 맞추 추천을 받아 선임키로 했다. 협회 이사는 당연직으로 중앙회장과 부회장 3명, 도지회장 10명이고 도지회별 추천이사 10명으로 되어 있다.


제 4대 회장 이임식과 제 5대 회장 취임식은 오는 13일에 갖기로 했다. 한미 FTA의 15일 발효에 대해서는 한우회생 비상대책위원회의 건의사항에 따라 대응키로 했다. 오는 12일 농민단체 연대투쟁 관련 회의 결과에 따라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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