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한우 마케팅으로 소비촉진 활력

posted Aug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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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개그콘서트 후원등 다각적으로 소비자 어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가 톡톡 튀는 이색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한우자조금은 TV나 신문 광고, 마트 시식회와 같이 주로 스탠다드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한우를 알리는 활동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강성기 위원장 취임 이후 한우자조금과 한우를 알림에 있어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서 한우 키스 등 후원
지난 7월 22일 KBS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는 대세남 이희준이 출연하여 한우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이희준은 대사 중 “이왕 고기를 먹으려면 한우로 먹어야지”라며 대사에서 한우를 강조, 고기 중에서 으뜸이 한우임을 전달했다. 또한 개그맨 송준근의 방해로 키스에는 실패했으나 개그우먼 신보라와 ‘한우키스’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또한 지난 7월 8일에는 SBS 도전 1000곡에서 걸스데이가 ‘한우송’을 부르고 한우 캐릭터가 춤을 춰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게 한우를 알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8월 21일(화)에는 KBS 1 대 100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출연, 시청자들에게 한우자조금의 역할과 한우의 우수성에 대해 어필할 예정이다.


 


런던올림픽에서 성공적인 한우육포 시식회로 해외 진출 가능성 확인
한우자조금은 런던올림픽 기간동안 전세계인의 시선이 모인 런던에 한우서포터즈를 파견, 성공적으로 한우를 알렸다.


한우서포터즈들이 열정적인 난타공연을 펼치며 우리나라 선수단을 응원,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우육포 시식회를 개최, 뜨거운 호응을 얻어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어린이 간식으로 수출되면 좋겠다는 평을 듣기도. 런던올림픽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영국인 제임스(68)씨는 "한국 육포가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며 "앞으로 영국에서 한국 육포를 맛 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한우육포를 맛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야구장 시식회, SNS 홍보 등 다각적으로 소비자에게 접근
한우자조금은 야구시즌을 맞아 잠실구장에서 홍보대사 김선아의 한우자조금광고를 집행하는 한편, 인천SK문학구장에서는 한우 불고기 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700만 야구팬들에게 한우를 알리는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다음 달 3,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우자조금 역시 SNS붐에 편승하여 소비자들에게 한우를 알리는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소비촉진과 관련된 이벤트 및 할인판매 등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한우 114(http://www.hanwoo114.co.kr/)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anwoo114), 트위터(@hanwoo114), 블로그(http://blog.naver.com/hanwoo_love)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 캠페인을 오는 17일부터 진행, 회식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강성기 위원장은 “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알려 한우소지촉진 붐을 조성하겠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설 것임을 밝혔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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