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업체 대상 농가 만족도 순위 평가

posted May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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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 5월 10일까지 사료깂 인상 철회 촉구 입장 밝혀


축단협이 배합사료값 인상 철회를 촉구하며 사료불매운동과 함께 사료업체에 대한 농가 만족도 순위를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창호)는 지난달 30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배합사료값 인상 철회 성명과 관련 인상 업체에 대해 실명을 발표했다. 이어 5월 10일까지 올린 사료값을 원래 가격으로 환원하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사료불매운동 등 강경 대응키로 했다.


또한, 앞으로 사료업체에 대해 농가 만족도 평가를 실시해 순위를 발표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평가 방법은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신뢰도를 높여 순위가 낮은 업체에 대해서는 사료원료 구매자금 지원에 제한을 두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사료가격을 가장 먼저 올리는 업체에 대해서는 평가에 있어 감점 요인이 되며 신속하게 인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가 주어지는 등의 방안도 검토될 예정이다.

 

한우협회에서는 성명을 통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사료를 생산하는 계열사를 포함한 대기업이 소 부산물을 대거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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