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우의 우수성 알려

posted Oct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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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12,013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에 한우 전량 제공


서울 도심에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강성기 위원장)가 2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 1회 한식의 날 기념행사 메인 퍼포먼스에 한우를 제공하여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 중 메인행사로 진행된 ‘12,013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는 2013년을 기준으로 한식을 만방에 고하자는 의미에서 12,013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만드는 행사로 한우 자조금에서 비빔밥의 중요 재료인 한우를 전량 제공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영국, 필리핀, 몽골 등 주한대사를 비롯해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 참가한 세계 각국의 미인사절 등 많은 외국인들이 참가하여 한우가 들어간 비빔밥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가 끝난 후 거행된 오찬에서는 주요 귀빈들과 외국인들에게 한우자조금에서 제공한 한우 떡갈비가 제공되어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행사장 내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서기도 하였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저지방 부위를 홍보하기 위해 한우 떡갈비 3,000인분을 준
비하여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가 펼쳐졌으며 저지방 부위로 만든 한우 요리도 선보였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마케팅부 서정훈 팀장은 “한우는 맛과 영양면에서 세계인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앞으로 한우가 한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국인들에게 한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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