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고래 싸움에 한우 등 터진다”

posted Jul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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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전남 장흥서 이사회 및 협회 발전 토론회 가져

 

 

한우협회는 김열란법에 있어 국내산 농산물은 금폼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14일 전남 장흥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어 협회 발전 토론회도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안건 상정에 앞서 보고사항을 통해 무허가 축사 양성화 추진 상황과 공정위 사료 가격 담합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보고 하였고 특히 김영란법이 자칫 농축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국내산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제외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아 추진키로 했다.

 

 

안건으로 한우인의 날 및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제주도에서 개최하는데 있어 행사날자 등 계획안을 심의하였다. 행사 날자는 행사 주관하는 전국한우협회 제주지회에서 가장 적합한 날을 중앙회에 올려 최종 확정후 각 도지회에 통보키로 하였다. 제주도지회에서는 상황이 어렵더라도 9월 추석 전에는 개최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으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국제축산박람회 장관상 및 단체장상 각 1명의 후보에 대해 추천을 받아 선정키로 했다. 이어 외부 기자들을 제외한 비공개로 특명 감사 보고를 받았다.

한편, 이번 이사회 및 토론회는 1년에 한두번이라도 각 지방을 순회하면서 이사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에 따라 전남 장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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