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우의 날 기념행사 성공리에 마쳐

posted Nov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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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유통업체와 할인판매 진행…행사기간 총174억 매출 기록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지난 3~4일까지 열린 '제8회 한우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적인 할인판매행사 및 다양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3일(화) 오전11시 한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트로트가수 김혜연 축하공연 ▲동심결 스카프 제막 퍼포먼스 ▲한우불고기 덮밥 배식 ▲ 황소상 시상 ▲보훈회 및 사회봉사단체에 한우고기 전달행사 ▲한우직거래장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한우홍보대사인 배우 김상중씨가 한우의 날 기념 제막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우 불고기 덮밥을 대접하며 한우 소비를 권유하는 등 한우 알리기에 나서 한우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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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우의 날을 기념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마트, 롯데쇼핑, 롯데슈퍼, 롯데마트, GS리테일 등 6개의 대형유통업체에서 부위별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할인판매를 진행한 결과 174억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행사현장에서도 전국 팔도 대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하는 한우직거래장터가 진행되어 예년보다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가족건강을 챙기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유통 및 가공업체, 한우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인해 한우 홍보 및 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한우의 날'이 한우농가만의 축제가 아닌 전 국민 모두가 한우 먹을 수 있는 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한우의 날(11월 1일)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제정한 날로 한우의 맛이 최고라는 의미의 1이 세 번 겹치는 날인 11월 1일로 지정되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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