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수상 한우 최고가 6천만원 낙찰

posted Nov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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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울산 울주군 이규천 농가 영예

 

우리나라 최고의 한우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우의 경매가격이 지육 1kg 당 15만원으로 최고가인 6천만원에 낙찰되었다.

 

제 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종합우승을 한 울산 울주군의 이규천 농가로 선정되었다. 특히, 한우 1두에 6천만원이라는 최고가격으로 낙찰되어 기쁨이 두배가 되었다.

 

국무총리상인 종합준우승은 전북 정읍시 유종대 농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경기 고양의 이재은 농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은 경북 김천시 김병용 농가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최고가 경매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울주군 이규천 농가의 한우로 지육 1kg당 15만원에 낙찰되어 지육 401kg으로 한우 1두에 6천15만원에 낙찰되었다. 이날 최고가에 낙찰한 업체는 금천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전북 정읍시 유종대 농가의 한우도 지육 kg당 12만원에 낙찰되어 한우 1두에 5,088만원을 받았다. 유종대 농가는 단풍미인한우 농가이다. 단풍미인한우는 지난 1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이외에 다수의 농가들이 입상하였다.

 

특히, 지육 1kg당 15만원을 기록한 것은 현재까지 최고가격을 경신한 것이다. 과거 2013년도에 지육 1kg당 14만4444원을 기록한바 있고 지육 1kg당 7만7777원을 기록한바 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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