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 1동 1621-19/ 전화:02)525-1053.597-2377/ 전송:02)52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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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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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자 |
2016년 1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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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장 |
김홍길 |
525-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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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장 |
김영원 |
597-2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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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규탄 및 농가우선경영 촉구 기자회견
□ 기자회견 배경
“생산자단체는 농민의 권익을 위하여 존재한다” 또한 소속 회원(조합원)뿐만 아니라 크게는 농민이 주인임을 인정해야 한다.
한우농가와 협회는 농민을 아우르는 농협이 각종 비리로 언론에 오리내리는 것을 보면서 착찹함을 금할수 없다.
농협이 농민들을 보듬고 챙겨준다고 하지만 되풀이되어 터지는 농협의 각종 비리는 농민들에게 허탈감을 줄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부정적 인식의 확산으로 농협의 신뢰를 땅에 떨어뜨리며 나아가 농업 농촌을 안좋은 시각으로 보는 빌미가 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농협의 각성을 촉구하며 농협이 중앙회장선거와 축산경제대표 선거를 계기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기자회견 요지
1) 농협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과 감독기능 강화
- 농협중앙회장과 축산경제대표가 바뀔 때마다 각종 비리문제 발생
- 비리문제의 피해는 농민들에게 전가될 뿐만아니라 소비자 외면초래
2) 폐쇄적 선거제도 개선촉구
- 막중한 비중의 축산대표를 검증 절차없이 체육관식 선출로 악순환 지속
3) 농가이익보다 조직이익 우선하는 사료․공판장 경영개선 촉구
- 농가이익 우선 원칙 적용 사료가격 안정 대책마련
- 부산물 공정가격 확립등 농가주도적 운영.
4) 비리로 인한 자금환수 및 피해농가에 환원촉구
□ 일시 및 장소 : 16년 1월12일(화) 10시
농협중앙회 본관 앞(서울 중구 새문안로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