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휴게소 가면~ 꼭 한우 갈비탕 맛 보세요~

posted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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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팔아도 남는게 없지만 단풍미인한우 홍보하기 위한 것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맛 있는 한우 갈비탕 등을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정읍휴게소(녹두장군)에는 한우를 잘 키워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유일한농장의 유종대 대표가 운영하는 단풍미인한우 식당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유종대 대표는 휴게소에서 한우 갈비탕과 한우불고기, 한우설렁탕 등을 판매하는 곳이 드문데 이곳에서는 맛있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어 정읍휴게소의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한우갈비탕을 한그릇 판매하면 2천원 이상 손해를 보고 한우비빔밥은 원가가 7,900원에 이를 정도라며 적자를 감수하면서 단풍미인한우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만 보면은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이렇게 손해를 감수하면서 한우고기를 휴게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은 정읍시의 자랑인 단풍미인한우를 홍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또 하나의 특징은 유일한농장의 유종대 대표가 최근 한우를 잘 키워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서 더욱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다보니 매출이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화물차를 운전한다는 한 고객은 한우육회비빔밥을 맛있게 드시면서 공기밥도 하나 공짜로 추가해서 드셨다. 이곳 정읍휴게소를 지날때면 한우가 생각날 정도라고 한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정읍휴게소에 들리시면 꼭 한우 갈비탕이나 육회비빔밥, 설렁탕 등을 드세요~ 맛이 좋고 힘이 팍팍 솟아납니다..

유종대 농가의 소가 최근 우리나라 한우의 종모우(씨수소)로 선정되는 경사도 함께 있었다. 종모우 중에서도 육질 등이 좋고 특히 육량지수가 높아 농가들로부터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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