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전문 박람회인 유로티어 11월 15~18 독일 하노버 개최

posted Aug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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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개국 2,500여 업체 부스 참가...축우, 양돈, 양계, 영농, 양식업 등

 

세계적인 국제축산박람회인 유로티어가 오는 11월 15~18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독일농업협회(DLG)는 지난 7월 26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한우협회와 언론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로티어 2016 서울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대표부인 한독상공회의소 디이인터네셔널이 주관하였고 독일 농업협회 알뮤트 슈미트(Almut Schmidt) 매니저는 지난 2014년 박람회에는 16만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이번에는 더 다양한 전시와 참관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로티어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우리나라 업체들도 세계화시대에 발 맞춰서 유로티어 박람회에 참가하여 좋은 제품을 전세계에 홍보하길 바란다. 또한, 유로티어 2016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로티어2016에서는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가 펼쳐진다. 축우 전문가를 대상으로 ‘건강한 수유’ 그리고 ‘축우포럼’이 열린다. 또 양돈 전문가를 위해 ‘성공적인 양돈 사료공급’ 및 ‘양돈포럼’, 양계 전문가는 ‘실내 탄소 절감’ 및 ‘양계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양식 수경재배 전문가를 대상으로 스페셜 쇼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바이오에너지 및 에너지분산화 전시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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