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한우소비 촉진 위해 예산 증액

posted Oct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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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위, 한우고기 할인행사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등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맞이하여 한우고기 할인행사와 대규모 숯불구이 행사 등 한우소비 촉진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지난 10월 25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한우자조금 사업예산 변경과 대의원선거 추진 일정 등을 의결했다.

 

사업예산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에 1억4천만원을 증액하여 한우 1인분(200g)에 1만원씩 5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하는 등 행사의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한우소비촉진행사(할인행사)에 6억7천만원을 증액하여 판매 목표를 6일간 약 180억원으로 늘려 잡는데 비례해 지원금도 증액키로 했다. 한우수출지원에 2,250만원 증액키로 했고 재난복구지원에 4천만원을 증액키로 했다. 이는 교육 및 정보제공 예산에서 감액하여 전용키로 했다.

 

제 4기 한우자조금 대의원선거를 추진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9명의 관리위원을 위촉키로 했다. 이날 위촉된 관리위원은 임관빈, 박병남, 민경천, 박영철, 김충완, 소순배, 윤주보 등 7명이 선임되었고 2명은 추후 선임토록 위임 했다. 이중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는 임관빈 위원이 선정되었다.

 

중앙성관위는 대의원선거 공고를 11월 12일 전에 하고 14일~16일 대의원후보자 등록, 12월 12일(경기, 강원, 충북), 13일(경북, 경남, 제주), 14일(전북, 전남, 충남) 대의원 선거를 실시키로 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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