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

posted Nov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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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2017년 사업계획과 341억여원의 예산을 의결했다.

 

한우자조금 대의원회(의장 김충완)는 지난 11월 29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회의를 갖고 2017년 한우자조금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2017년 사업예산 계획안은 한우 사육두수 감소 전망과 소비 성향 변화, 한우고기 소비위축에 대응한 소비 확산 유도 등의 기본방향에 맞추었다.

 

세부적인 사업 계획은 △연령별 소비층에 맞는 한우 소비홍보 강화 △국내 축산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한우고기 수출 물량 확대 및 신규 시장 개척 △한우농가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농가 역량 강화 △한우고기 우수성 발굴 연구 추진 및 교육조사부 자체 연구 확대 등이다.

 

 

2017년 사업예산 계획안은 농가거출금 144억5천여만원, 정부지원금 84억원, 수금안정적립금 60억원, 전년도 이월금 52억3천여만원 등 전체 조성금액은 340억8천여만원이다.

 

2016년 대비 변화된 세출 예산은 소비홍보비가 97억1천여만원으로 5억3천여만원이 감소하였고 유통구조 예산은 21억여원으로 3억여원 증가, 교육 및 정보제공은 64억5천여만원으로 5억7천여만원이 감소되었다. 수급안정 예산은 33억2천여만원으로 20억여원이 감소되면서 수급안정 적립금은 90억원으로 30억원이 증가되었다.

 

한우자조금 제규정 개정(안)으로는 선거관련 대의원회 운영과 선거, 대의원회 의장 선거, 관리위원회 운영과 선거, 관리위원장 선거, 감사 선거 규정에 대해 의결했다.

 

이외에 연구사업에 대해 보다 철저한 검증과 성과가 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차기 대의원에부터는 관리위원들이 배석하여 대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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