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지구상에 이런 조직이 있어도 됩니까?

by 관리자 posted Sep 06,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농협중앙회 적폐청산 없이 농민·농업 살 길 없다!

성 명 서
전화 02-525-1053 팩스 02-525-1054 이메일 025251053@hanmail.net 제공일 2017. 9. 6.(총 1매)

 

지구상에 이런 조직이 있어도 됩니까?

- 농협의 주인인 농가의 연 소득은 4천만원도 안되는데

- 농민 살리겠다는 농협회장이 연 7억 이상 이중급여 수령

 

 농협중앙회장 직위는 비상근이나 급여는 상근 수준으로 연봉이 3억 7,000만원에 달하며, 농민신문에서는 상근 직위이면서 비상근하며 연봉은 3억 5,000만원의 거액을 이중으로 받아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급여액만 7억 2,000만원이다.

 

 농협중앙회장은 한 달에 한두 번 있는 이사회 의장을 맡고 대외적으로 농협을 대표하는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농협에 상근하며 인사 및 경영권에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2016년 1월 12일 농협중앙회장 선거 당선 당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앞으로 1년은 농협중앙회의 잘못된 관행을 고치는데 쓰겠다”고 밝혔다. 잘못된 관행이라면 중앙회장의 이중급여부터 고쳐야 될 것이며, 이 외에도 농협중앙회는 관행이라는 명목 하에 값 비싼 계통구매, 사료첨가제 납품비리 금액 농가 환원 불응, 이사 수당 지급, 각종 수수료 부과, 조합지원자금을 통치자금으로 악용하는 등 여전히 문제점들이 산적해있다.

 

 농민의 대표라는 이름을 이용해 농협조직의 배만 불리고 농민회원 234만명 보다 회장 등 운영진들의 주머니만 채우고 있다.

 

 농협중앙회장은 농민 정서에 반하는 관행을 청산하여 초심으로 돌아가 취임 때 약속을 실천하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