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축우 뉴스 (12/16 ~ 12/22)

by 발정탐지기 posted Dec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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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축우 뉴스 (12/16 ~ 12/22)

파우스에서 한주간 축산 뉴스 중 축우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만 요약하여 한우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한 서비스입니다.

기사전문을 보고싶으실땐 제목을 복사하셔서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검색하시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출처 : 파우스 블로그

 

1. 간추린 축우 뉴스 (12/16 ~ 12/22)

 

12/22

▶ [2019축산분야 결산] 한우

사육두수 300만두…선제적 수급조절 필요성 대두 

12월1일 소고기 등급제 변경 시행 

소고기 소비 트렌드 변화, ‘가성비’보다 ‘가심비’ 추세 및 1인 가구 증가 

소고기 수입량 역대 최대 기록…ASF에 따른 수입업체의 가수요 붙어

▶ 수급불안에 축산물가격 출렁

주요 축종 대부분 올해 내내 공급과잉 시달려

▶ “무항생제축산물 인증 축산법 이관 안돼”

친환경축산물 인증서 제외 땐, 생산기반 축소 불가피 등 우려

▶ 한우사료 부적격 사료는 없었다

한우자조금, 2019년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결과 발표

2020년에도 사료 성분분석 조사…품질관리 유도

 

12/21

▶ 미허가축사 적법화율 92% 수준 예상

추가 이행기간 종료 3개월 남짓 따라, 농식품부, 지자체별 경과현황 분석 중

▶ “공익형직불제, 축산에도 적용돼야”

축산업계, 영세농가 소득안정망 절실”

▶ 달라진 소 등급제... ‘혼란’에 빠진 유통업계

 

12/20

▶ [이슈]저능력 경산우 도태에 한우자조금 투입, 문제 없나

목적과 다르게 쓰일까 우려, 도태할 소에 지원하는 것은 안돼

▶ 입지제한 미허가축사 구제방안 마련하라

부숙도 검사 의무화 유예, 근본대책 '절실'

▶ 사료비 부담 확 낮춘 소 배합사료 개발

20㎏당 사료비 240∼300원 절감되는 효과확인

 

12/19

▶ 소 등급제 개편 이후 한우 1++출현율 '2배' 증가...가격전선은?

근내지방 9번 가격 강세 견인…도매시장 쏠림현상 가속화 전망 

▶ 한우 사육두수 308만두…가격조정 카운트다운

선제적 수급조절·농가 경영안정대책 도입 필요성 커져

 

12/18

▶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토론회 지상중계

안전장치 마련해 안정적 성장 가능한 한우산업 만들어야...

▶ 김 장관 "정부·축산단체 공동 노력 필요"

축단협 간담회 개최

 

12/17

▶ [초점]송아지 생산안정제, 어떻게 개선돼야 하나

가임암소 마릿수 기준 삭제·안정기준가격 재설정해야 

▶ 연말 소고기-돼지고기 수요 쑥··· 식탁물가 껑충

한우 등심 1만861원 안심 1만3,842원 각각 2.7%-6.9%↑

▶ “송아지생산안정제 현실성 없다” 도마위

 

12/16

▶ 올해 쇠고기 수입량 역대 최고치 예상

미국산 관세 인하 영향 외국산 소비 거부감도 줄어,

‘신토불이 마케팅’으론 한계 소포장 판매 등 새 전략 필요

▶ 한우 가치 또 깎아내린 농협

홈쇼핑 육우판매중 한우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발언

 

2. 소의 질병 및 예방법(출처 : 농사로)

◆ 설사병

새로 태어난 송아지가 설사병에 걸릴 경우 폐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원인은 초유 관리, 위생, 축사, 우군 편성, 환기, 스트레스 및 영양부족 등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바이러스, 세균 및 원충을 포함하며 

대부분은 주변 환경에서 장기간 생존하는데 오염된 환경, 분변에 오염된 사료나 물 섭취 시, 감염 배설물과의 접촉에 의해서입니다.

원충성 질병 중에서도 콕시듐증은 소에서 자주 나타나며 

송아지가 분뇨에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감염 포자를 섭취함으로써 시작됩니다.

 

설사병에 걸리면 보통 엉덩이가 젖어 있으며, 

송아지가 침울하거나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건조한 구강 점막, 함몰된 눈과 피부 탄력 등으로 나타납니다.

설사로 인한 탈수 치료로 수액이나 전해질 등을 공급하는 것이 

설사병에 걸린 송아지를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콕시듐에 의한 설사병의 치료는 항콕시듐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폐렴

폐렴은 송아지 폐의 염증과 손상을 초래하며, 어린 송아지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대개 4~5주령에 발생하나 더 어리거나 더 큰 송아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에 

습하고 차가운 공기, 외풍(샛바람), 추운 기상조건에 노출되거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폐렴의 위험 요인들 입니다.

폐렴에 걸리면 경과에 따라 체온 상승, 사료 섭취량 감소, 혼수(기면상태), 호흡수 증가를 나타냅니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데, 수의사의 처방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진해거담제 등의 치료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 버짐(링웜, 백선)

우사내 환기가 잘 되지 않고 바닥이 습하면 버짐 발생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곰팡이 감염에 의해 일반적으로 머리와 목에 원형의 탈모 및 피부 각화가 일어납니다.

곰팡이는 감염된 송아지 또는 오염된 환경에서의 직접 접촉으로 전염됩니다.

일반적으로 4∼16주내 치유되는데 햇빛 노출을 늘리고 요오드화합물 등의 소독제로 소독해주면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축사를 청결히 하고 건조 및 환기가 잘되도록 하며, 

밀사가 되지 않도록 하고 비타민 A를 포함한 적절한 영양공급과 피부의 청결 등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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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 FAUU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