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축우 뉴스 (12/23 ~ 12/29)

by 발정탐지기 posted Jan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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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축우 뉴스 (12/23 ~ 12/29)

파우스에서 해당기간 도움이 될 만한 기사를 요약, 한우농가에 전달하고자 기획한 서비스입니다.

제목을 복사하셔서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검색하시면 기사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출처 : 파우스 블로그

 

1. 간추린 축우 뉴스 (12/23 ~ 12/29)

 

12/29

▶ 공익형 직불제 도입 등 농정의 틀 '변화' 시작

소고기 수입량·한우 사육마릿수 증가, 농가, 선제적 수급조절 등 대책 요구

▶ 소 등급제 왜, 어떻게 바꿨나

잘나갔던 소 등급제 소비자단체 정치권 공격으로 '도마위'

저지방 열풍에 지방에 대한 몰이해 쌓여 결국 수술 감행

 

12/28 

▶[2019 축산결산]축산업 규제 

바람 잘 날 없는 農心

▶도축장·집유장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 결과, ‘적합 91%’

 

12/27

▶ 소고기 등급제 재개편 시급하다

마블링 강화 우려 및 소비자가격 상승요인

▶ 이름만 한우곰탕 넘쳐난다

 

12/26

▶ 농촌진흥청 축산 현장 맞춤형 상담, 만족도 94% 넘어

농가 설문조사 결과 '질병분야' 가장 도움 커… 내년 3월부터 실시

▶ 멸종 위기 제주흑우 육성시책 성과 내길

▶ [송년특집/키워드로 본 2019 축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진통, 축산물 소비침체 속 축산농가 스스로 ‘신뢰 제고’ 약속

 

12/25

▶ 한우협, 외연 넓히고 가격 안정 `올인’

새해 청년-여성분과위 조직 활성화 도모, 농가 소득보장 장치 마련 `강력 드라이브’

▶ 농특위 축산TF, 어떤 역할 하고 있나

경축순환농업·토양양분관리제 도입 등 타진

 

12/24

▶ 소 부산물 가격 ‘반토막’…특단의 대책 필요

▶ 한우산업 안정화 위한 ‘농가경영안정프로그램’ 시급

송아지안정제 개선하고 비육우경영안정제 도입해야

한우협, 2019 한우지도자 대회서 정부에 도입 촉구

 

12/23

▶ 퇴비부숙도 시행, 여전히 시기상조

축산인 “농가 인식 부족해 … 철저한 준비 후 시행해달라”

정부부처 “부족해도 지원에 최선 … 시행 연기는 없어”

▶ 송아지안정제 실효성 ‘글쎄’ … 제도 개선해 농가 도와야

▶ 육우판매 방송 중 물의 공영홈쇼핑 ‘공식 사과’

‘한우 가치 또 깎아내린 농협’ 제목의 보도와 관련 해당 방송사인 공영홈쇼핑이 공식사과

 

 

2. 소의 질병 및 예방법(출처 : 농사로)

◆ 설사병

새로 태어난 송아지가 설사병에 걸릴 경우 폐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원인은 초유 관리, 위생, 축사, 우군 편성, 환기, 스트레스 및 영양부족 등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바이러스, 세균 및 원충을 포함하며 

대부분은 주변 환경에서 장기간 생존하는데 오염된 환경, 분변에 오염된 사료나 물 섭취 시, 감염 배설물과의 접촉에 의해서입니다.

원충성 질병 중에서도 콕시듐증은 소에서 자주 나타나며 

송아지가 분뇨에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감염 포자를 섭취함으로써 시작됩니다.

 

설사병에 걸리면 보통 엉덩이가 젖어 있으며, 

송아지가 침울하거나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건조한 구강 점막, 함몰된 눈과 피부 탄력 등으로 나타납니다.

설사로 인한 탈수 치료로 수액이나 전해질 등을 공급하는 것이 

설사병에 걸린 송아지를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콕시듐에 의한 설사병의 치료는 항콕시듐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폐렴

폐렴은 송아지 폐의 염증과 손상을 초래하며, 어린 송아지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대개 4~5주령에 발생하나 더 어리거나 더 큰 송아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에 

습하고 차가운 공기, 외풍(샛바람), 추운 기상조건에 노출되거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폐렴의 위험 요인들 입니다.

폐렴에 걸리면 경과에 따라 체온 상승, 사료 섭취량 감소, 혼수(기면상태), 호흡수 증가를 나타냅니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데, 수의사의 처방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진해거담제 등의 치료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 버짐(링웜, 백선)

우사내 환기가 잘 되지 않고 바닥이 습하면 버짐 발생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곰팡이 감염에 의해 일반적으로 머리와 목에 원형의 탈모 및 피부 각화가 일어납니다.

곰팡이는 감염된 송아지 또는 오염된 환경에서의 직접 접촉으로 전염됩니다.

일반적으로 4∼16주내 치유되는데 햇빛 노출을 늘리고 요오드화합물 등의 소독제로 소독해주면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축사를 청결히 하고 건조 및 환기가 잘되도록 하며, 

밀사가 되지 않도록 하고 비타민 A를 포함한 적절한 영양공급과 피부의 청결 등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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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 FAUU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