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축우 뉴스 (1/13 ~ 1/19)

by 발정탐지기 posted Jan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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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축우 뉴스 (1/13 ~ 1/19)
파우스에서 해당기간 도움이 될 만한 기사를 요약, 도움드리고자 기획한 서비스입니다.
기사제목을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검색하시면 기사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출처 : 파우스 블로그


1. 간추린 축우 뉴스 (1/13 ~ 1/19)

1/19
▶ 한우협회, 경영안정 제도 마련·부산물 유통혁신 등 집중
2020년 역점추진 과제 발표
▶ “한우산업 하강기로…축산환경 쟁점화 피할 수 없어”
GS&J, 올해 농업·농촌 ‘2020 TOP 5’ 전망

1/18
▶ 한우 설 명절 앞두고 경락가격 ‘껑충’
▶ 지난해 한우 송아지 거래 늘고, 가격 올라
연중 경락가 강세 요인…올해도 현 수준 지지

1/17
▶ 축산계열화사업자 시도에 사업등록
축산계열화법 시행
▶ “한우 2등급육·비선호 부위 선보여 소비자 인지도 높일 것”

1/16
▶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설치 사업 설명회 개최
▶ 농협, 한우 부산물 입찰 물량 대폭 확대될 듯
▶ 설 장바구니 물가, 21만~43만원…한우 양지만 사도 가격 '훌쩍'

1/15
▶ 축산업 허가·등록자 정기점검…미준수 사항 벌칙 대폭 강화
▶ 농진청, 한우 개량 이끌 씨수소 18마리 선발

1/14
▶ '설 대목' 한우 가격 상승세
▶ 송아지생산안정제 개선 등 정책 마련될 듯
축산관련단체협의회,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따른 축산분야 대책 추진

1/13
▶ 농림차관 "구제역 발생 우려 큰 엄중한 상황…방역조치 대폭 강화"
구제역 발병은 안했지만…항체 추가검출에 ‘비상’
▶ [뉴스분석, 왜] 30만원 넘던 한우 내장 값 8만대로....
곱창열풍으로 가격 천정부지 솟자 결국 외국산에 시장 내줘


2. 꼼꼼한 축사 관리로 겨울철 폭설·화재 대비

- 비상 연료 · 사료는 넉넉히 준비, 전기시설 미리 점검 -

갑작스런 기상이변에 따른 폭설로 연료나 사료의 공급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폭설예보가 있는 경우 1주일 정도의 비상 연료나 사료를 비축하고, 정전에 대비해 자가 발전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노후화된 축사는 폭설에 파손되지 않도록 내부 중간에 지붕 버팀목을 미리 설치한다.
축사 지붕 위에 눈이 쌓이면 축사 온도를 높여 눈이 빨리 녹도록 한다.

폭설로 시설이 파손될 경우, 축사의 전기시설을 점검해 누전이나 합선에 의한 화재 등 2차 피해를 막고, 사료 급이 시설과 분뇨처리시설 등을 수리한다.
겨울철에는 결로 등으로 인한 전기 누전이나 합선 위험성도 높아 화재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환기를 해야 하고, 축사 내부 전기 시설에는 반드시 누전 차단기를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점검해 작동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바로 교체한다.
보온등과 온풍기 등 전열 기구는 정해진 규격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며, 용량이 큰 전기 기구들은 동시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전선 겉 부분(피복)이 벗겨진 낡고 오래된 배선은 미리 교체한다. 바닥이나 외부에 노출된 전선은 배관 공사를 통해 쥐 등에 의한 피해를 방지한다.

용접작업 시 건초 등에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하고, 소화기 등 불 끄는 장비를 준비해 예상치 못한 화재 발생에 대비한다.
농촌진흥청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치와 축사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모래나 염화칼슘 등 제설할 수 있는 대비책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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