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축우 뉴스 (1/28 ~ 2/2)

by 발정탐지기 posted Feb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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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축우 뉴스 (1/28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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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밴드 한우뉴스 https://band.us/@cownews


1. 간추린 축우 뉴스 (1/28 ~ 2/2)

2/2
▶ 퇴비부숙도 도입 임박…이대로 괜찮은가?
정처분 유예할 실질적 대책방안 필요 농특위, 계도기간 절대적 필요 vs 정부, 수용 불투명
▶ 암소 유전능력 예측 서비스 개시
3월부터 정액, 육량·육질·통합형 구분, 농가별 개량목표 조기 달성케, ‘한우암소개량사업’ 구축 기대

2/1
▶ [코앞으로 다가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조례 개정·농가 교육·홍보 등 필요···최대 3년까지 유예해야”
분뇨처리시설의 증·개축 전국 27개 지자체서 제한, 불합리한 조례 조정 서둘러야, 정부가 충분한 근거 제시해야
▶ 한우가격 하강기 예고…대비책 시급
GSnJ, 사육두수 증가에도 도축두수 증가 없는 ‘저수지 현상’ 한계점 전망, “장기호황 이어온 만큼 하락폭 클 듯”
▶ 중국발 변수에 축종별 자급률 영향
축산물 최대 소비 중국, ASF 타격에 세계시장 요동, 쇠고기 대체수요 증가 요인…한우 자급률 소폭 상승
▶ 국내산 축산물 안전성 걱정 없다
한우 1만558마리, 항생제 검사 부적합 전무

1/31
▶ “한우 산업의 변곡점 나타날 것”
한우, 선제적 수급조절 및 계획적인 입식‧출하 선행돼야
▶ <기자수첩>‘고령화’ 문제, 언제까지 지켜만 볼건가

1/30
▶ “한우 적정마릿수 초과, 특단의 수급대책 절실”
올해 314만6000마리 전망 작년 이어 적정마릿수 초과, 농경연, 가격 하락 예상, 사육마릿수 제한 의견도
▶ 축산물 잔류농약검사 부적합 3회 땐 행정처분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3회 위반 축산농가 허가취소 “경각심 높여 농약 사용 근절”

1/29
▶ <포커스>농경연 ‘2020 농업전망’…축종별 수급 분석
한우 사육 314만6천 마리…추석 전후 가격 하락할 듯
▶ 한우농가 10명 중 6명, 60대 이상
전체 사육두수 절반 가까이 60~70대 농가 사육, 현장 고령화 따른 후계 육성 시급, 연령별 맞춤형 정책개발 필요

1/28
▶ [농업전망 2020/축산] 한육우 사육마릿수 늘고 돼지는 줄어들 듯
한우 사육 마릿수 3% 증가, 314만6000마리 전망
▶ 축관원, ‘퇴비 부숙도’ 시행 앞두고 축산농가 교육



2. 꼼꼼한 축사 관리로 겨울철 폭설·화재 대비

- 비상 연료 · 사료는 넉넉히 준비, 전기시설 미리 점검 -

갑작스런 기상이변에 따른 폭설로 연료나 사료의 공급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폭설예보가 있는 경우 1주일 정도의 비상 연료나 사료를 비축하고, 정전에 대비해 자가 발전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노후화된 축사는 폭설에 파손되지 않도록 내부 중간에 지붕 버팀목을 미리 설치한다.
축사 지붕 위에 눈이 쌓이면 축사 온도를 높여 눈이 빨리 녹도록 한다.

폭설로 시설이 파손될 경우, 축사의 전기시설을 점검해 누전이나 합선에 의한 화재 등 2차 피해를 막고, 사료 급이 시설과 분뇨처리시설 등을 수리한다.
겨울철에는 결로 등으로 인한 전기 누전이나 합선 위험성도 높아 화재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적절한 환기를 해야 하고, 축사 내부 전기 시설에는 반드시 누전 차단기를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점검해 작동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바로 교체한다.
보온등과 온풍기 등 전열 기구는 정해진 규격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며, 용량이 큰 전기 기구들은 동시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전선 겉 부분(피복)이 벗겨진 낡고 오래된 배선은 미리 교체한다. 바닥이나 외부에 노출된 전선은 배관 공사를 통해 쥐 등에 의한 피해를 방지한다.
용접작업 시 건초 등에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하고, 소화기 등 불 끄는 장비를 준비해 예상치 못한 화재 발생에 대비한다.
농촌진흥청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치와 축사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모래나 염화칼슘 등 제설할 수 있는 대비책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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