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축우 뉴스 (3/2 ~ 3/8)

by 발정탐지기 posted Mar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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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축우 뉴스 (3/2 ~ 3/8)

파우스에서 해당기간 도움이 될 만한 기사를 요약, 도움드리고자 기획한 서비스입니다.

기사제목을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검색하시면 기사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출처 : 밴드 한우뉴스 https://band.us/@cownews

 

 

1. 간추린 축우 뉴스 (3/2 ~ 3/8)

 

3/8

▶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올해 계도 위주 운영

오는 25일부터 시행…연 1~2회 부숙도 검사받아야, 농가는 1년간 계도기간…민원 반복·수질오염시 처분

▶ 한우 개량, 매년 1kg씩 유전능력 증가

 

3/7

▶ "축산물 농약 검출시 귀책 소재 규명 필요"

'축산법 시행령 개정안' 농약 관련 행정처분 기준 제정... 축산 농가 피해 우려

▶ 전자처방 의무화 시행…수의사 ‘부글부글’

수의업계 “현장과 괴리…과도한 규제” 반발, 협회 차원 강경대응 예고…보이콧 움직임도, 일각 “도입 취지 살리며 안착방안 모색해야”

 

3/6

▶ 거세우 평균가격 2만원, 뜨거운 한우 값

3월 보편적 시세 하락 시기 불구 ‘기현상’, 코로나 여파 비대면 소비로 가정수요 확대, 등급기준 변경, 평균가격 상승 요인 분석도

▶가정소비 증가·등급제 개편…한우 지육값 끌어올려

2월 평균값, 역대 최고치, 설 이후 상승세 ‘이례적’, 코로나19로 온라인 주문 증가, 지난해 등급 기준 바뀐 후 1+등급 물량 줄고 값 올라

 

 

3/5

▶ 축산법 개정안 등 국회 농해수위 법소위 통과

▶ <논단>한우정액, 구하기 힘드네요

 

3/4

▶ 개량의 기적, 한우<12개월령 수소> 45년 동안 185㎏ ↑

개량추세 조사…경제형질 크게 개선, 36개월령 암소는 매년 2~3㎏씩 체중 증가, 체구 변화 대응 사양관리 방식 변화 필요

▶ “코로나 막자”…‘면역력 강자’ 축산물 가치 조명

업계, 과학적 근거 기반 긍정효과 전방위적 홍보, 한우 아미노산·아연 풍부

▶ <포커스>25일 부숙도 검사제도 시행 앞둔 농식품부 행보

 

3/3

▶ ‘한국형 축산악취측정방법’ 개발을

축산 현장 냄새민원·분쟁 증가, 환경분쟁조정위 평가기법 현실과 동떨어져 농가에 불리

▶ 축평원, 소이력신고 어플리케이션 개발

농장주 직접 신고 가능,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축산물 이력제 신고’로 검색해 설치

 

3/2

▶ “퇴비부숙도 분석기 보유한 농축협에서 부숙도 분석해야”

한우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단기적 대응 방안 연구

▶ [3월 축산관측] 생산량은 늘고, 소비는 줄어

# 한우 사육두수 증가 ‘장기화’

 

 

 

2. 풀사료, 봄 파종(씨뿌리기) 귀리로 든든하게 장만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가을 사료작물을 파종(씨뿌리기)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봄에 귀리를 파종해 부족한 풀사료를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귀리는 생육이 빨라 70∼80일 정도 키우면 수확할 수 있어 여름 풀사료 재배 전 앞그루 작물로 인기가 높다.

귀리의 봄 파종은 평균 기온이 4℃ 이상, 땅이 15㎝ 이상 녹으면 가능하며 생육 일수가 빠른 품종을 선택해 3월 중순까지는 끝내는 것이 좋다.

 

올해는 겨울이 따뜻하고, 최근 평균기온 ’19년 12월∼’20년 2월 2주이 2.9℃로 평년보다 2.5℃ 높으며 영상으로 올라 10일 빨리 파종할 수 있다.

봄 파종용 귀리 품종은 ‘하이스피드’를 추천한다. 종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나 사료작물 종자생산 영농법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품종 관련 문의는 농촌진흥청 중부작물과로 하면 된다.

봄 귀리는 짧은 기간에 빠르게 성장해서 많은 수량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재배 관리를 잘해야 한다.

 

파종량은 1㏊당 줄뿌림은 150㎏, 흩어뿌림은 200㎏이 좋으며, 흩어뿌림의 경우 파종 후 땅을 눌러주면 발아율이 높아진다.

비료는 1㏊당 질소 60㎏(요소 130㎏), 인산 50㎏(용성인비 250㎏), 칼륨 40㎏(염화가리 67㎏)을 파종할 때 주고, 작물이 20㎝ 정도 자랐을 때 질소 60㎏(요소 130㎏)을 추가로 준다.

 

논에 파종하는 경우 비가 많이 내릴 때를 대비해 배수로를 깊게 파서 습해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수확 시기에 따라 귀리의 단백질 함량 차이가 나므로 어린 소먹이용은 이삭이 패는 시기, 어른 소먹이용은 유숙기 때 수확하면 양질의 담근 먹이(사일리지)를 얻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과 김기영 과장은 “귀리는 짧은 기간에 고품질 풀사료를 얻을 수 있어 추천하는 작물이다.”라며, 

“수입 건초를 국산 풀사료로 대체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품질 풀사료 품종과 생산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 스마트팜 ICT 기자재 전문기업

㈜파우스 FAUU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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