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에 우리 축산 농가들이 더욱 힘들어 지는건 눈에 보이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협회사이트 입장하면서 한미FTA 반대 시위 계획 하시던군요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물런 그렇게 하셔야 정부지원이나 대책이 달라지겠죠
열심히 하시구요 그러나 한미FTA는 국가간에 거래 이기에 어떤 한분야에서는 이익을 보고 어떤 분야에선 손해를 본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신문지상에서
어떤 농민이 나와서 인터뷰를 했더군요 자신은 한미FTA해도 전혀 상관 없다더군요
고급브랜드를 만들어 출하를 하기 때문이라구 하더군요
야채나 과일엔 유기농농산물 저농약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인증제가 있으면
축산물엔 유기축산물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제가 있습니다
처음에 백화점이나 마트에 유기농 코너나 무농약코너 별로 였습니다.
첨엔 농민들도 유기농이니 무농약이니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
그렇지만 도시에 사는 국민들이 비싸더라도 몸을 생각해서
유기농과 무농약 채소나 과일을 비싼 가격이지만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농사짓는 농민들도 초기단계와는 비교 할수 없을만큼
많아 졌습니다. 왜냐면 돈을 많이 들여 재배를 하지만
팔땐 비싼 가격에 팔로도 걱정 안하고 팔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런글은 이유로 들어가보면
본론은 이렇습니다.
올해 3월28일에 축산물 인증제가 시행 되었습니다.
무항생제 인증제
왜 이걸 시행했겠나 잘 모르시는분은 모릅니다
우리나라가 항생제(일명:마이신) 최고로 많이 사용하는나라입니다
소가 아프면
물런 사육 하시는 분들은 사료에 항생제를 섞어서 먹이실겁니다.
사람들이 주사나 약으로 흡수하는 항생제도 많지만
수산물이나 가금류에서 나오는 항생제 잔류량이 있어 거기서 우리 인체로 흡수 되는게 많답니다
항생제가 우리 몸에 들어 오는것도 문제지만
항생제에 면역이 생긴 내성균이 더 문제랍니다
앞으론 이런사람이 생겨 난다고 하더군요
항생제 내성이 생긴 슈퍼균때문에
최고에 항생제를 써도 병을 못 고쳐서 죽는사람이 나올꺼라고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그쪽 전문가교수가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무항생제 고기를 소비자들이 찾을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협회나 단체 차원에서
보다 진보적인 생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할겁니다
여기서 특정상품을 얘기하긴 좀 뭐하지만 그냥 쓰도록 할께요
코코라는 회사에서 천연항생제사료를 만들더군요
코코라는회사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미국에서 특허도 받고 한국에서도 특허를 받았더군요
천연항생제란 천연항생제라는 말때문에 항생제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항생제가 아닙니다 항생제 대체 물질이죠
된장에서 어떤 물질을 발견해서 사료 첨가물로 사용하는데
세계에서 유일한 제품이랍니다
일부 소를 키우시는곳에도 이사료가 사용된답니다
싼미국산 소고기 보다
앞으론 한우도 한우지만 무항생제 한우을 찾는사람이
많아 질껍니다
시대가 먹거리에서도 고급브랜드를 선호 합니다
70년도에 누가 물을 돈주고 사먹을지 알았겠습니까
그만큼 요즘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무거나 먹고 배만 부르면 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몇년뒤엔 유기농.무농약 야채나 과일처럼
축산물도 급성장해서 자리를 잡을겁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고수익을 내는 한우 농가 되세요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 감사 합니다
좋은하루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