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소식> 1월 17일(목) 다산연구가 박석무가 제시하는 농업의 신 실학운동

 

초대합니다.

희망제작소 부설 농촌희망본부는 “비농업인이 바라본 한국 농업농촌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기획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농업과 비농업의 만남을 통해 농업,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하는 시도로서 한국농촌공사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1월 17일(목)에는 지난 40년간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연구해온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을 초청하여 “다산연구가 박석무가 제시하는 농업의 신 실학운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개최합니다. 다산은 그의 삼농(三農)정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시 농업의 문제점을 심도있게 분석하여 나라와 백성을 위해 실용적인 농업정책을 제시하고자 했던 실학자였다고 합니다.

역사상 가장 큰 어려움에 봉착한 한국 농업의 위기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시대를 앞서간 실학자 다산에게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요? 국내 최고의 다산연구가인 박석무 이사장의 강연을 통해 한국 농업문제 해결을 위한 귀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석비는 무료이며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농촌희망본부 담당연구원(011-9168-2262, jeonws7@makehope.org)에게 미리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고수로부터 듣는다” 강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 농촌희망본부 소장 김완배

일시 : 2008년 1월 17일(목) 14:00~17:00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5 동일빌딩 2층 희망제작소 세미나실(안국역 6번 출구)

문의 : 희망제작소 농촌희망본부 담당연구원 전우석

       email : jeonws7@makehope.org

       Tel : 070-7580-8126

       M.P : 011-9168-2262

    

<이후 강연일정>
1. 17(목)  다산연구가 박석무 단국대 이사장이 제시하는 농업의 신 실학운동

2. 21(목)  쌈지 천호균 사장이 발칙하게 상상해보는 농업미래

3. 20(목)  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장이 전망하는 한국 농업의 국제화 가능성

4. 17(목)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생각해보는 한국농업의 비전

5. 15(목)  신동환 KBS 플러스 사장이 생각하는 한국 농업을 위한 방송과 언론의 역할

6. 19(목)  간디학교 양희규 교장이 생각해보는 농업의 대안적 미래

7. 16(목)  정진승 전 KDI 국제정책대학원장이 생각하는 농업과 환경의 아름다운 동행

        (이후 계속 예정)

 

* 희망제작소로 오시는 길은 별도의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