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FTA반대 시위로 정부를 상대로만 싸웠지 실 소비자인 국민은 안
중에도 없었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정부와 싸우기 앞서서 소비자인 국민을 먼저 잡으십시요.
최소 6~7000원대에 저렴하고 값싼 고기를 제공해 보세요.
거품이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결코 국민을 사로잡지 못하고 정부와의 싸움에만 치우친다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것임
을 명심하십시요.
아무리 한우가 좋다고 해도 그림의 떡이라면 말 다했습니다.
왠만큼 돈버는 사람도 한우 국거리 사먹더군요.
그러니 고급 소비자용인데 값싼 대중 먹거리가 들어오면 경쟁이 됩니까...
사먹을 사람은 비싸도 사먹지 않을까요?
전국민을 상대로 장사하고 싶다면 중간 마진 모두 빼고 직거래로 저렴하게 공급하세요.
그럼 저같은 서민도 사먹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