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찾아보면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찾아서 올려보도록 하죠. 몇가지 올린 자료와 덧붙여 kbs시사기획 쌈 에서는 관련 보도를 행한 적도 있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들은 다시보기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산 소고기를 광우병 때문에 반대하는 우리 국민들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백지화 시킨 이후에 먹어야 할 고기들이라 말입니다.
혹자들은 저를 향해 유통업자네 뭐네 합니다만, 친가나 외가나 전부 농사를 짓고 있긴 하지만, 본인은 농사가 뭔지에 대한 기본도 없는 사람이고, 현재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할 예정이 없을 것이고, 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솔직히 광우병 논란이 있기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 한우는 안전하다는 맹신적인 믿음, 나 역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산 소 수입에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역시 반대합니다. 이유인즉슨, 아직까지 광우병 환자가 발병한적이 없는 우리나라이지만, 어떻게든 이번 미국산 소가 수입이 되어지면 광우병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후속조치로서 상시적인 광우병 검역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고, 반드시 광우병이 나올수 밖에 없게 되어질텐데
여기에 광우병이 나오게 되면, 그 광우병의 감염경로가 한우인지, 수입산인지에 대한 원인을 찾아내기도 어렵다는 현실적인 상황을 감안, 이명박 대통령이 그 모든 오명을 뒤짚어 쓰고, 치명적인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될 것이기 때문에, 반대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물론 대통령이 이걸 알고 있을지는 미지수이겠지만 말입니다.
분명한건 우리 한국산 소고기가 정말 안전해서 그걸 먹어야 하기 때문에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한다는게 아니라는 이 점이 참 짜증스러운 현실이지요.
우리 한우가 안전한 점에 대해서 찾아보면, 안전하다는 말은 있어도, 왜 안전한지에 대한 근거는 없습니다. 분명히 광우병이 창궐하던 시기에 영국에서 육골분 사료를 수입해와서 먹였음에도 불구하고 광우병이 하나도 없었다는것 자체가 그저 신기할 뿐이라는거죠. 헌데 신기할게 없었습니다. 미국농장에서 소가 일어서지 못하는 동영상을본 사람들이라면, 소가 일어서지 못하는 증세가 대표적인 광우병 증세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한국도 분명히 이런 증세를 가진 소가 몇백마리나 잇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분명히 있지요. 혹자들은 그 소는 산후관리가 잘못되어서 그런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한국산 소는 산후관리가 잘못되어서 일어서지 모하고, 미국은 광우병에 걸려서 그런다는게 상식이나 되는 논리입니까? 그럼 미국의 한 기관에서 촬영한 기립불능증소에 대해서도 역시 "산후관리가 잘못되어서 그런것이지, 광우병 때문에 그런게 아니다"라고 말을 해야 형평성에 맞는 것이지요.
먹는것에 애국심을 들이밉니까? 그게 애국이 됩니까? 그게 왜 애국이 됩니까?
저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장사하면서 내 이윤 극대화하겠다고 새제품에 중고부품 끼워서 판매하면 이게 양심적인 겁니까? 내가 당장 버는게 형편이 없어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하면 이걸 누가 들어줍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이 자기 이윤 더 추구하겠다고 이런 짓거리 하면 다 잡아죽여야죠. 인간 쓰레기들이나 하는 짓거리를. 내일 문을 닫더라도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양심적일 수 있어야 하고 이게 결코 자랑이 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일반적이어야 하는 것이라 말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나는 정상적인 생각을 하고 정상적인 행동만 할 뿐이고 말입니다. 내가 어렵다고 병 걸린 소 버젓하게 30만원에 팔아넘기고 하는게 정상은 아니라는거죠. 돈 몇푼 더 벌겠다고, 사료값이나 건지겠다고 그짓거리를 해서는 안된다는거죠. 이건 사회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걸 뜯어고쳐야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가 되겠죠. 그리고 이런 사회가 되면 미국산 소에 대해서 우리도 일본처럼 까다로운 조건을 내밀어도 미국이 들어줄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해보도록 하죠.
미국산 소고기를 광우병 때문에 반대하는 우리 국민들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백지화 시킨 이후에 먹어야 할 고기들이라 말입니다.
혹자들은 저를 향해 유통업자네 뭐네 합니다만, 친가나 외가나 전부 농사를 짓고 있긴 하지만, 본인은 농사가 뭔지에 대한 기본도 없는 사람이고, 현재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할 예정이 없을 것이고, 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솔직히 광우병 논란이 있기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 한우는 안전하다는 맹신적인 믿음, 나 역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산 소 수입에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역시 반대합니다. 이유인즉슨, 아직까지 광우병 환자가 발병한적이 없는 우리나라이지만, 어떻게든 이번 미국산 소가 수입이 되어지면 광우병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후속조치로서 상시적인 광우병 검역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고, 반드시 광우병이 나올수 밖에 없게 되어질텐데
여기에 광우병이 나오게 되면, 그 광우병의 감염경로가 한우인지, 수입산인지에 대한 원인을 찾아내기도 어렵다는 현실적인 상황을 감안, 이명박 대통령이 그 모든 오명을 뒤짚어 쓰고, 치명적인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될 것이기 때문에, 반대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물론 대통령이 이걸 알고 있을지는 미지수이겠지만 말입니다.
분명한건 우리 한국산 소고기가 정말 안전해서 그걸 먹어야 하기 때문에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한다는게 아니라는 이 점이 참 짜증스러운 현실이지요.
우리 한우가 안전한 점에 대해서 찾아보면, 안전하다는 말은 있어도, 왜 안전한지에 대한 근거는 없습니다. 분명히 광우병이 창궐하던 시기에 영국에서 육골분 사료를 수입해와서 먹였음에도 불구하고 광우병이 하나도 없었다는것 자체가 그저 신기할 뿐이라는거죠. 헌데 신기할게 없었습니다. 미국농장에서 소가 일어서지 못하는 동영상을본 사람들이라면, 소가 일어서지 못하는 증세가 대표적인 광우병 증세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한국도 분명히 이런 증세를 가진 소가 몇백마리나 잇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분명히 있지요. 혹자들은 그 소는 산후관리가 잘못되어서 그런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한국산 소는 산후관리가 잘못되어서 일어서지 모하고, 미국은 광우병에 걸려서 그런다는게 상식이나 되는 논리입니까? 그럼 미국의 한 기관에서 촬영한 기립불능증소에 대해서도 역시 "산후관리가 잘못되어서 그런것이지, 광우병 때문에 그런게 아니다"라고 말을 해야 형평성에 맞는 것이지요.
먹는것에 애국심을 들이밉니까? 그게 애국이 됩니까? 그게 왜 애국이 됩니까?
저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장사하면서 내 이윤 극대화하겠다고 새제품에 중고부품 끼워서 판매하면 이게 양심적인 겁니까? 내가 당장 버는게 형편이 없어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하면 이걸 누가 들어줍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이 자기 이윤 더 추구하겠다고 이런 짓거리 하면 다 잡아죽여야죠. 인간 쓰레기들이나 하는 짓거리를. 내일 문을 닫더라도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양심적일 수 있어야 하고 이게 결코 자랑이 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일반적이어야 하는 것이라 말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나는 정상적인 생각을 하고 정상적인 행동만 할 뿐이고 말입니다. 내가 어렵다고 병 걸린 소 버젓하게 30만원에 팔아넘기고 하는게 정상은 아니라는거죠. 돈 몇푼 더 벌겠다고, 사료값이나 건지겠다고 그짓거리를 해서는 안된다는거죠. 이건 사회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걸 뜯어고쳐야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가 되겠죠. 그리고 이런 사회가 되면 미국산 소에 대해서 우리도 일본처럼 까다로운 조건을 내밀어도 미국이 들어줄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해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