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용 육골분과 사료용 육골분은 다르죠?

by 진충보국 posted May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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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0385595&code=41121111

◇6년간 육골분 1300t 수입=농림부는 그동안 영국과 같은 광우병 발병 지역에서 국내에 수입된 육골분은 전혀 없고 일부 수입된 육골분도 사료가 아닌 화장품이나 의약품,도자기 재료 등에 사용됐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세계우병학회(World Association For Buiatrics)는 이미 1993년 한국이 상당 기간 영국에서 육골분을 수입한 사실을 알고 한국을 회원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다.이 학회는 1990∼95년까지 육골분을 무려 1300여t이나 수입한 한국을 잠재적인 광우병 위험 국가로 판단한 것이다.우리나라는 1996년 이 학회에 가입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관계자는 “육골분은 의약품 수입 품목 자체에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육골분 수입이 금지된 1997년 이전에도 의약품용으로 육골분이 수입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육골분 생산업체인 홍창산업의 안상수 전 상무이사도 “사료용으로 쓰이는 육골분은 도자기 등을 만드는데 쓰이는 골분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말해 사료용 육골분이 다른 용도로 쓰였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퍼온 기사내용중의 내용입니다. 앞서 어떤 분이 우리도 영국 육골분을 수입해서 먹였다고 한데 대해 여기를 관리하시는 분이 도자기용으로 육골분이 수입된 적이 있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위의 기사를 보니, 사료용으로 쓰이는 육골분은 도자기용으로 쓸 수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된겁니까? 해명이 정말 정확한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