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었을때는 무엇을했는지 허허

by 럭키한나 posted May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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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발표있었을때부터 많은 농가들중에 품종개량하거나 직종을바꾸어서
고소득을 올리는 소농가나 다른재배 농민들 일부있다

한때 일요일날 했었던 "귀농"하는 사람들이야기 있었다 농작물이나 소키우는 사람들
이야기있었다
그 사람들은 최소한 걱정은없고 도리어 판매로를 개척한 사람들인데
(기름값때문에 위협받는다더라) 어느때인가부터 그 코너가 사라져버렸다.

이제부터 명품브랜드화 한우 만드네 뭐네 하면서 뒤늦게 시작한 소농가들은 무엇일꼬?

(그나마도 주부님들이 달려와서 직접 송아지를 같이키우면서 주부들이 원하는 사료로
선별해서 먹이고 직접도살한소를 가져와서 먹는 지경) 인데

도리어 도산이야기를 꺼내다니? 이해불가능

그럼 명품브랜드화 고기팔린 돈은 어디로 증발한건지? 유통업자나 다른업체에서 챙긴게
아닐듯한데... 사라진돈의 행방은 어디에?

일부농가에게만 국한된거라면 더이상하죠...홍보가 덜됬다는 말이되겠죠

먹는것에 민감한주부들이 발품을 안팔거같나요?
야채하나 고기한개사는데도 원산지 직거래를 하는 주부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AI걸렸던 지역 닭장농민들 오늘 5월30일 금요일날 아침 뉴스에 나왔던데

한우농민들로써 뭐 느끼는거 없는지? 물론 한우농민들도 축사 깨끗하게 유지하겠죠

직접확인보다도 한우축사 먹는사료등에 찍은위치 사진올려줄수는없는지? 한줄글올리고 글보다는

사진으로 올려야 네티즌들도 믿죠 안그래요?


닭장에 목만내민채로 먹는닭에 자동으로 뽑혀져나오는 알들...그러면서도 닭장바꿀생각없고

AI 걸려서 혼이나고도 계속키우고있으면서 판매처없다고 외치는 농민... 뭐라고 생각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