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이런덧글이 계속달려 한우협회에서...

축산농가 보호가 중요한가. 국민의 건강이 중요한가?
1) OIE(국제수역기구) 광우병 위험국인 한국.
2) 광우병 전수검사가 전무한 한국.
3) 아직도 되새김질 동물에게만 육골분사료를 금지해 육골분사료를 먹인 돼지.닭.오리들의 육골분사료를 소에게 그대로 먹여 교차감염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한우(미국보다 더 느슨한 조치).
4)2000년대 초중반 앉은뱅이소와 일어서지 못하고 죽어가는 소가 수 백마리 발생했음에도 축산농가의 반발로 조사 한번 못하고 묻허버린 한우.
5)인간광우병이 매우 의심된다는 전문가의 소견을 단 수 많은 환자가 발생했음에도 죽어서도 부검을 실시하지않은 유일한 국가 한국.
6)성장촉진호르몬제와 각족동물성질병 항생제에 찌들어 잔류 약물수치가 호주소고기의 30배.
7)미국소고기의 15배에 달하는 약물덩어리 한우. 앉은뱅이소. 부르셀라균감염소. 간질에 걸린소를 그대로 도축하여 시중에 팔아먹는 한국.

<사료 >
미국은 97년부터 동물성 사료 금지.
한국은 2002년 부터 동물성 사료 수입금지.
(급여금지가 아니라 수입금지이므로 이미 수입된 사료는 계속 유통, 그동안 동물성 사료의 성장효율을 아는 한우농가는 거의 암암리에 아직 급여)


<광우병 검사실태>
한국 0.0005% 조사(광우병 의심소는 제외하고 정상소만 샘플 검사)
미국 0.1% 정밀조사(무작위) 10% 육안 검사 일본, 영국 : 전수조사
일본,영국:100%


<항생제 잔류도>
한우 (호주를 1로봤을때 ) 14.5배
미국 4.5배

<폐사한소>
영,일,미 폐사 한 소에 대해 100% 광우병 및 기타 질병 검사 후 유통(의무 신고)

한국
2001년 2755두
2002년 7620두
2003년 1만 347두
(폐사신고시 농협 가축공제로 보험금이 나오므로, 거기에 따른 폐사 신고수)

이들은 검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시중으로 유통..


<한국의 광우병 의심환자>

서울대병원 36세의 환자를 인간광우병으로 판명했으나 가족들 부검 반대.

인천 40대 여인 역시 광우병 의심, 가족들 부검 반대.

서울대병원 김상윤교수 - "(인간광우병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모르는 것"이라며, "인간광우병이라고 확진하려면 반드시 부검을 해야 하는데 가족의 반대로 끝내 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이라면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인간광우병 환자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발병 자체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아무도 모르게 발병해 이미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97년 소를 소에게 먹이지 못하게... 발견되지 않아 위험물질(SRM)도 아니다. 그런데 동물성 사료를 소에 먹이는 것이 미국의 소 사육방식이라고 보도해 극히 일부의 사실을 전체인 양 일반화했다.... -업코리아 생활/문화

미국은 97년부터 소 등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에게 동물성 사료를 먹이는 것이 금지됐다. -주간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