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by 이도연 posted Jun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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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처럼 2MB이 재협상은 없다라고 못 박는 날엔 청와대로 가고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하는 날엔 촛불문화제하고...

2MB정부가 취하는 말과 행동에 따라 달라질테니까요..

조중동 스러운 행동과 말을 먼저 그만 두시길~~아니 2MB스럽던가~

여기에 좌파니 폭력시위니 공권력을 지켜야 한다는 분들..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당신들은 무식한 겁니다 아님 양심을 팔고 있던가

어른이 무식하면 자기 자식 못 지킵니다 차후 자기 자식 광우병으로 잃고

이런 말들이 나올까요? 당신들은 민주주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

아직 피눈물을 덜 흘렸네요...고시철회 재협상해야만 합니다

지금은 고시철회하고 재협상해도 세계의 눈이 있고 검역주권문제도

있어 공식적인 무역보복을 못하지만 한미FTA비준 후에는 독소조항

때문에 정부가 지금하는 방법들..모두 소송걸려 2MB이나 딴나라당이

쫒겨난 후에 후세는 소송비로 나라 망합니다  개인적 견해이지만 차후 돈주고

광우병 수입하고 또 돈주고 미국의 과학자재나 광우병치료제를 수입하게

한다는 것은 광우병에 관한한  후세는 미국의 노예가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거보면 재협상할 수 있는 대통령을 다시 뽑거나
 
전국에 공모해서 외교적 마찰등 문제없이 재협상할 수 있는 재협상팀을 다시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도 있습니까?

어떻게 조선일보에 찾아가 남호경 한우협회회장은 그런 인터뷰를 합니까?

스스로 무덤을 파다니....하늘이 노랗네요

한우농가가 믿던 한우협회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쇠고기파동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인터뷰로 모든 손가락질은 한우와 한우농가

가 받습니다 즉 이번 쇠고기파동이 끝나면 다음 공격대상은 한우라는 뜻입니다

당신들 미쳤고 남호경한우협회회장 이 사태 최대한 수습하세요

차후 조선,중앙.동아일보에 광고를 내거나 인터뷰하는 일이 없도록 정말 부탁드립니다

이럴때 나온 말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 격이라는 속담인가...하늘이 무너지네..

욕나온다  남호경 한우협회회장은  말한마디로 국민의 83프로를 적으로 만들었다 남호경회장이 즉각 취할 행동

1. 관련 글에 대해 즉각 사과 성명서를 발표한다  또한 재발방지를 약속해라

2.조선일보에 즉각 항의하고 관련 신문을 회수하거나 각종 포털사이트에 글을 삭제토록 항의한다

3.말한마디로 쇠고기파동이 끝난 후에 국민이 다음 공격대상을 한우로 만들었으니 차후 대안을 수립

하라

4.어떤 단체가 촛불문화제를 이용한다는 것은 조중동 스러운 발언으로 무조건 사과하고 입장을 재정

립하라

5.남호경회장은 이번 사건을 잘 수습하지 못한다면  없느니만 못한 인사니 즉각 사퇴하라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능력을 보니 전략적 구성도 없는 한심한 인사들이다

이것도 변명이라고 이런 넘들을 믿고 있었으니 하늘이 노랗다  쇠고기파동 인식에 문제 많다 남호경회장과 관리자는 사퇴하라  가장 큰 잘못은 조선일보로 하여금 이용하게 하여 한우농가와 83프로 국민 사이를 스스로 이간질 시킨것이다
그 결과는 차후 한우불매운동과 조중동의 끊임없는 한우광우병 검증논란과 다음 공격대상을 한우로 만들었다
인식에 문제가 있습니다  차이점을 비교해 보시죠.. 한미fta 쌀개방시 농민단체는 몸으로 막아 냈습니다 똑 같은 논리로
미국산 쌀이 국내산 쌀로 둔갑만 안한다면 수입 반대 안해...... 이 화두를 안고 현 시점에서 할말인지...생각한다면..
기본적으로 한우협회 회장이면 가장 선두에 서서 촛불문화제보다도 더 과격하게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치는 것이
맞습니다  한우농가가 자살을 하고 개방되면 30프로 한우농가가 폐업을 하는 시점에 한우농가 버리고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 내어  조금더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우농가 대장의 모습은 아닙니다  회장과 관계자 인식에 문제 있습니다


첫째 내용에 대하여 한 예로 한미fta 쌀개방시 농민단체는 무력시위를 통해서라도 쌀개방을 막아냈다 그 효과는 국민이 보
        고 있다 국민들 또한 쌀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에 모두 묵시적으로라도 동의했기에 가능했고 단체의 의지의 승리다
        즉 한우협회는 현재입장에서 수입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것으로 한우농가의 살을 파먹고 있다  더 얻고 지킬 수 있는
        것을 오히려 다 내어주고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 어찌 한우농가의 대표단체인가?
한우협회 회장이라면 기본적으로 쌀처럼 한우만큼은 지켜야 한다고 말은 해야 하지 않는가?

둘째 내용에서 남호경회장과 지도부가 영남인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조선일보 인터뷰부터 이미 정치적 색채를 띠기 시작
        했다 오히려  국민들의 촛불문화제의 순수성을 폄하한 당신들부터 부끄러움을 알아라 또한 피해를 직접보는 것은
      한우농가인데 전면에 나설 수 없다?? 산업 이기주의? 농가에선 자살을 하고 개방되는 순간부터 30프로 농가가 폐업을
      하는데 전면에 나설 수 없다는 것은 한우농가 대표성에 대한 부정이다 당신들은 존재의 이유가 없다

셋째 과격한 시위를 우려? 평화적 문화제가 되어야 한다? 이걸 85프로 국민중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 언급의 변명의 틀은
      무엇인가? 국민들이 자정 능력이 없다?  한우농가가 자살을 하고 30프로 농가가 폐업을 하게 되었고  준비없는 개방으 로 한우 또한 무너지게 되었는데 다 같이 힘을 합쳐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힘을 발휘하지 못할 망정 국민이 다 인식하
    는 평화적인 촛불문화제에 엉뚱한 견해를 말하는 당신들은 전국한우를 대표할 자격이 없다  관리자..이것도 글이라고
    올렸는가?  이제 우리 한우도 내부의 적을 제거하면서 스스로 이겨낼 수 밖에 없구나 개식히들 대표자격 없는 인사들
    이니  다 사퇴하는 것만이 한우와 한우농가에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이다 검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