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시행해야 할 긴급제안~

by 이도연 posted Jun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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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단체가 한목소리로 힘을 뭉칠 시작일이라고 생각되기에 제안합니다

즉 생산자단체가 힘을 발휘할 기회이고 예비 소비자인 국민에게 홍보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차후 생산자단체의 목소리를 국민이 지지해줄 계기도 됩니다


6월10일 촛불문화제(광화문이나 서울시청광장) 오후 3시나 7시에 우유와 김밥 제공합시다


우유는 낙농육우협회와 축협우유,서울우유,매일우유등 단체가 제공하고

김밥은 생산자단체인 한우협회,축협,양돈협회등 각종 한우단체가 제공하고

          기타 한우연구회같은 단체나 한우농가,일반 시민에게 기부받아도 됩니다


장점 1.생산자단체도 국민과 뜻을 함께한다는 표현이 됩니다

       2.각단체의 홍보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3.생산자단체의 이익과도 부합되는 걸 국민이 대신 힘들게 싸워주니

         하루정도 우유와 김밥을 제공받을 이유가 됩니다

       4.차후 정부에 생산자단체의 지원정책 요구를 국민이 함께 해준다는

         신뢰의 힘이 작용합니다

       5.우유와 김밥제공이 언론에 노출된다면 생산자단체의 목소리를 전할

         계기가 됩니다 즉 언론에도 생산자단체의 목소리를 키우자는 겁니다

단점 1.정부나 사대보수단체에 밉보일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 1.투여자금은 토론과 자발적 참여에 의한 투명한 자금이여야 합니다
            
             2.생산자단체의 각각 단체는 홍보의 계기가 되나 촛불문화제의 순수성에
                벗어나는 과도한 광고는 자제해야 합니다
                방법은 제공하는 장소에서 어깨에 단체 명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는 정도..

             3.뉴라이트전국연합의 임헌조처장같은 거짓말쟁이가 있는 어용보수단체가
                집회하는 장소도 피해야 하고 그런 단체엔 제공해선 안됩니다
                현검역조건을 찬성하는, 촛불문화제 반대하는 성격의 모임이라 그런
                단체에도 제공되면 아니한만 못하게 국민에게 오히려 욕먹습니다  

             4.제공되는 우유는 신선한 제품으로,김밥은 순수 국산 재료만 사용하여
                농협내 기관(예로 농협소속 결혼식이나 잔치날 음식제공 단체나 식당)
                에서 당일 청결하게 식중독 걱정없는 위생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5.전국에서 시행해도 되나 이번엔 집중해서 서울광화문이나 서울시청
                광장등 집중해서 100만명 정도라지만 감안하여 냉장차량 준비등
                계획했으면 합니다

결론적으로 생산자단체가 하나로 뭉칠 계기가 되고 국민과 뜻을 함께하며

                 목소리를 키워 차후 지원정책 요구시 국민의 묵시적 동의를

                 이끌어 내자는 겁니다  너무 늦지 않게 검토해서 시행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