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장의 6월9일자 조선일보 인터뷰

by 촛불집회반대자 posted Jun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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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한우협회 회장으로서 국민 건강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가?
 
 한우협회장- 아니다. 우리 한우 농가 때문에 반대한다. 지금 쇠고기 유통과정에서는 원산지를 알 수 없다. 유통과정만 투명하면 미국과의 검역조건이 조금 불합리해도 문제가 없다. ......

 조선일보- 미국산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만 안 하면 수입해도 된다는 뜻인가?
 
 한우협회장- 그게 우리가 10년전부터 계속 주장해온 것이다. .......

 조선일보- 그런데 한우에도 광우병의 발병 원인이 되는 육골분 사료를 먹였다는 소문이 한때 돌았다.

 한우협회장- 과거에 그런 소문이 떠돌았으나 실제 없었던 걸로 알고 있다. 어분(물고기 가루)을 먹이는 농가는 있었다. 어분은 먹이지만 육골분을 먹인 적은 없다. 다만 도축장문제는 조금 있다. 전국에 도축장이 100개쯤되는데 전근대적이라서 그게 좀 아픈 부분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6월9일자 조선일보 A29면 읽어보시기 바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