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포럼 후의 상식적인 한우협회의 행동을 바란다

by 이도연 posted Jun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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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 대통령도 잘못된 협상으로 반성한다는데 그 사대외교 졸속협상의

  주역인 이상길이 나와서 추진되는 정책을 설명? 끝까지 과학적 근거로 잘된

  협상이라는 이상길한테 계란은 못 던질 망정 특별강연이라..미치겠다 ㅅㅂ

2. 재협상, 한미쇠고기 검역조건 원문수정없이 말장난 추가협상을 받아 들이면

    서 축산업계 영향과 대응방안을 발표?차후 이명박정부 물러난 다음 국민들은

  한미fta의 독소조항으로 온갖 소송에 걸려 국익이 유출되고 미국에서 광우병이

  생길때마다 동반으로 한우파동이 계속적으로 일어 날텐데 한우운명을 남한 테

  맡기는 협상을  대충 지원정책만 있으면 따라간다??? 다음은 자동차 재협상과 나중엔 쌀개

  방??????????????? 제발 막을 건 막은 다음 대응방안 논의하자

3. 미국쇠고기 홍보에 국민세금 12억,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 연구용역에만 30

    억, 파업하는 화물연대엔 장기적 안목에 시스템정비가 아닌 국민세금으로 모두

    충당해 준다면서 한우농가는 언제까지 찬밥?? 그거 따라다니는 축산단체는

    머??

4. 재협상은 꼭 해야하고, 국내소발전방향에 따른 지원대책을 논해야 할때,,,정

  부가 하자는대로 끌려가서 코박고 죽자고??

5. 최소한 30개월미만 살코기만 수입하도록 재협상해서 원문을 고쳐야 소송 안

  걸리고 한미fta후에도 당할거 많은데...돈많은 정부 즉시 한우광우병전수검사 실

  시해서 한우발전방향 나오게 만들고 원산지표시제, 쇠고기이력추적제 즉시

  시행 등 의지가 없는 정부는 미국산쇠고기 추가협상만으로 수입정당화하기 위해

    2010년까지 2년동안 한우파동 일으키겠다는데 분명한 것은 정부가 하는

    대로 따라가겠다는 한우협회부터 각 단체 지도부는 역사에 씻지 못할 오점을

    남길거 같다. 원통하고 분하다 이렇게 중요할 때에 정신차린 지도자 하나 없다

    니....외치는 주장도 없으니 정부가 축산농가 배려할까?? 웃기는 이야기이다

    후세에 남길 이 죄는 어찌하여 씻을까...

    현 시점에서 협상 결론도 안난 상태에서 이 축산포럼이 의도하는 바는

    제 2의 이런 기사를 만들어 국민을 속일려는데 있는거 같아 안타깝다

    축산포럼후에 나올 조중동기사...

6월 11일 정운천장관 인터뷰 발언 내용)

이 같은 우리의 진정성을 그들이 인정한 때문인지 최근의 미국산 소 파동 속에서도 가장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축산단체는 시위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축산농가들이
시청 앞에 소를 몰고 와 시위를 벌였다면 큰 일이 났을 거예요. 정작 축산단체는 이해를
시켰는데, 이렇게 국민적 반발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또 이렇게 기사 내고는  촛불문화제의 배후성 논란과 추가협상만으로 축산농가가 반대

안하니 미국산 수입 정당성의 근거로 삼겠지...대체 이 나라에 제대로 된 건강권과 검역주권은

어디가고  재협상 못하는 이유로 통상마찰이란 말로 협박만 난무하는 구나... 지금 통상마찰은

무섭고 이명박정부 물러난 후에 차후  원문수정 없는 한미쇠고기검역조건으로 인한 통상마찰과

국익의 유출은 안두렵다는 말인가? 국민중 한명이라도 광우병걸려 죽어야 정신차릴런지...분하다



기형적인 검역조건 추가협상까지 90프로 이상 점수라면

유명환은 차후 외국과 협상 체결하지 마라 국부 유출뿐만 아니라 소송에

후세는 노예적 모습뿐 아니라 나라 망한다

여기에 글 올리는 사대보수및 알바들아 입 열기 전에 니들 입에서 30개월이상 쓰레기를

거둔 것은 춧불문화제 덕분이다 무언가를  떠들기 전에 정말 ㅈ잡고 평생 반성하면서 우둔과

우매함을 뼈에 새겨라 무식하면 자기 자식도 못지킨다 첫단추 잘못 끼운거...다시 풀고 제대로
 
끼우는 것이 맞다  차후 나라를 기형적 모습으로 만들어 갈것인가?

다음주 장관고시하지 말고 더 유보하면서 재협상해서 원문을 제대로 고쳐라 말대로 한미fta와는

별개 문제라면 많이 수입하면 할 수 록 국부 유출이다 미국은 한미fta비준

내년까지 갈지도 모르는데 왜 그리 서둘러 선물만 주느냐

그렇게 국민보다 워싱턴하고 친하고 싶으면 이민가라  너무 지쳐서 꼴도 보기 싫다


제발 좀 한우협회,  한우를 지키는 단체로서 거듭나기를 바란다


정부는 미국 생소 6개월만 국내에서 사육하면 국내산으로 한다는거

남회장은 알기나 할까...정말 걱정되는 인사다



2008년 6월17일 김성훈 전 농립부 장관이 김종훈이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인터뷰...내용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외교통상부 관료한테 농락 당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 조건은 국가 간 '협상' 운운할 필요가 없는 단순한 협의 사항에 불과하다.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그냥 "No"를 선언하고, 미국이 다시 재협의를 요구하면, 그 때 그걸 수용하면 된다. 그런데 첫 단추를 잘못 꿰는 데 일조한 외교통상부가 대통령을 계속 기만하고 있다."
  
  김성훈농림부 장관(상지대 총장)이 입을 열었다. 김 전 장관은 16일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논란이 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 조건은 '협정(agreement)'이나 '협약(convention)'이 아닌 양국 간 '협의(consultation)'에 불과하다"며 "'재협상', '추가 협상' 운운할 필요도 없다"고 지적했다.

  김 전 장관은 "이번에 합의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 조건의 '합의 요록'을 보면 분명히 일반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 확정한다고 돼 있다"며 "이명박 정부는 이 합의를 근거로 '일반 국민의 90% 가까이 반대하기 때문에 확정할 수 없다'고 미국 측에 통보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무역 보복 이런 얘기가 나오는 출처를 살펴봐라. 바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한 외교통상부 관료들이다. 애초 그들이 검역 문제를 통상 문제로 만드는 바람에 일이 꼬였고, 그런 사실을 아는 그들이 책임을 회피하고자 대통령, 정치인, 국민을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고작 양국 간 '협의'를 '협정'처럼 인식하면서 이미 대응을 잘못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같은 통상 관료로부터 제한된 정보만을 습득하다보니 생긴 일이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더 수습이 불가능하기 전에 수습을 해야 한다. 우선 외교통상부의 관료나 국내의 어용학자를 배제하고 외국의 통상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라.
  
  내 지적이 맞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즉시 미국에 국민 여론을 근거로 협의를 확정·공포할 수 없음을 통보하라. 재협의 요청이 오면 언제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는 걸 함께 언급하는 걸로 족하다. 잘 알다시피 쇠고기 때문에 급한 건 미국이지 우리가 아니다. 이런 조치가 이뤄질 때야 비로소 국민은 이 정부에게 기회를 더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