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에선 극복된 문제같아 수정중..

by 이도연 posted Jun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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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남호경회장 조선일보 인터뷰 사건과 12일 정부발표에 대한 반박문을

언론에 근거로 남겨라   유추 내용은


1. 2mb정부는 재협상 해야 한다

   - 그리고 확실한 지원정책을 내놓아야 한다

2. 한우협회는 촛불문화제를 지지 한다

3.일방적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한다

   - 우리 축산물 수출도  길을 제대로 열어 달라


 언론에 근거를 남겨야 하는 이유..

최초 검역조건 합의 때도 이렇게 전 국민적 이슈가 될줄은 몰랐다 즉

9일 남회장 조선 인터뷰 사건은 현재는 조선일보를 본 100만명과 인터넷으로

본 20~30만명 정도만 알지만 차후 계속적인 논란시 티브로 시사토론을 하게

될테고 미국산쇠고기 현 검역조건 수입을 정당화해야 하는 한나라당과

뉴라이트 조중동 패널들은 새로운 누군가를 끌여들여 희생자로 삼아야 하고

지금까지는 한우광우병논란으로 물타기를 하려 해 왔지만,

차후는  남호경회장 발언을 근거로 촛불문화제의 배후성 논란과 추가협의만으로도

문제없다는 논리를 제시하면서 끝없는 소용돌이 속에 한우농가를 밀어 넣게 된다

즉 반박문을 언론에 근거로 남겨 놓으면 남회장 발언을 이용할려던 패널은

바보가 되기에 이용을 못한다 언론에 근거를 남겨 놓지 않으면 티브에 방송시

83프로의 국민으로 하여금 모든 비난이 한우농가로 돌아간다 끝없는 변명을

해야 하고 피해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비난을 받는 이중고를 겪게 된다

더 큰 뜻은 반박문이나 성명서로 생산자단체와 한우협회의 목소리를 키우자는 거지만,

9일조선인터뷰가 크게 이슈화 되지 않듯 반박문도 크게 이슈화되지 못하고 조용히

묻히게 될것이다 말했듯이 티브에서 시시토론시 패널들이 꺼내들고 이용만하지

않는다면, 결자해지 차원에서 이제 정치적 발언을 한 한우협회는 조선일보와 싸울것인지

아니면 한우농가와 83프로 국민과 싸울것인지를 결정해야 할것 같다 반박문은

TV 시사토론 이전에 꼭 나와줘야 한다  이건 한달 이내에 끝날 사안이 아니다 



 1번에 대하여 추가협상만으론 국민건강권과 검역주권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은가?

수백번을 생각해 보아도 재협상밖에는 방법이 없다 또한 정부나 소비자단체가

먼저 말하기 전에 한우광우병전수검사 주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국은 이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자단체와 소비자단체가 미국정부에 광우병전수검사

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있기에 한우농가가 존재하므로 국민건강이 우선이다


 2번에 대하여 정치적으로 어떻든 예비 소비자인 83프로의 국민을 적으로 돌릴

필요가 없지 아니한가? 애초에 이런 발언을 안했다면 좋았을 것을.. 이미 했다면

83프로 예비 소비자인 국민의 편에 서서  촛불문화제를 지지하는 입장으로 정하는

것이 맞는거 같다 

    남회장님은 '배후'와 '색깔론'을 주장하는 그대에게

         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8.06.14 19:49  기사좀 보고 반성좀 하시면서...

      문제 1. 9일 남회장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와 10일 조선일보사설에 인용하여 이용함

      문제 2

      6월 10일 헬스코리아뉴스 전국한우협,조선일보 인터뷰"오해"사과를

      기사로 발견하는데 3일이나 걸렸다

      문제 3
      ( 6월 11일 정운천장관 인터뷰 발언 내용)

      이 같은 우리의 진정성을 그들이 인정한 때문인지 최근의 미국산 소 파동 속에서도 가장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축산단체는 시위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축산농가들이 
      시청 앞에 소를 몰고 와 시위를 벌였다면 큰 일이 났을 거예요. 정작 축산단체는 이해를 
      시켰는데, 이렇게 국민적 반발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문제 4
      9일 남회장 조선일보 인터뷰 발언이 조선일보 사설이외에 촛불문화제를 2mb정부가 탄압하는

      근거와 추가협상만으로도 정당성을 부여하는데 이용하는 근거  6월 11일 내용

생각이 달라진다. 증말..ㅠㅜ 조선일보에 기사를 보면 남호경 전국 한우협회장은 유통과정   투명하면... 유통과정 투명하면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안 한다"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책임지고 유통체계를...
 http://cafe.naver.com/nonodemo/18269 카페명 : 과격불법촛불시위반대 시민연대



 3번에 대하여 한우를 지키는 한우협회라면 쌀개방시 지킨 농민단체처럼

그래도 한우농가 위하여 쌀과 함께 한우만이라도 지켜야 한다고 말이라도

해야하는 것이 기본 아닌가?  독소조항이 있는 한미FTA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한우개방 다음은 또다시 쌀개방 논란이 도래한다 조금이라도 개방을 늦추는 것이

도리인거 같다. 지원정책만 이뤄지면 쇠고기 수입반대 안한다는 말은 제발하지

말길 바란다 한우농가 눈에서 피눈물이 난다. 한미쇠고기 검역조건과 한미FTA의

개별성으로 미국산쇠고기를 많이 수입하면 할 수 록 국익이 손해다  또한 장관고시

유보한 검역조건 MOU 재협상하자고 해서 무역보복및 통상마찰 WTO체제하에서는

불가능하다. 지금 우리의 검역조건 재협상요구 아니더라도 미국은 자국에 불리하면

자동차 등 한미FTA 재협상 끊임없이 우리에게 요구한다 솔직히 2MB정부는

졸속협상 은폐하기 위해 해대는 국민기만 그만 했으면 좋겠다

재협상 한 후에도 마찰문제 잘 해결하라고 외교부가 존재한다

제발 한우협회는 남 걱정하지 말고 한우와 한우농가만이라도 제대로 챙겨라


또한 한우협회 근무자에게 바라는 것은 40일 동안 한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조사와 고발이 한명 뿐이라는 것은 아직도 현사태의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젠 막아야 한다  더 방치하면 한우파동을 방조한 무책임한 인사들로 있으나 

마나한 존재들이다 답글을 달때도 정확한 상황인식에 의한 답을 해야 한다  신뢰라는

것이 쉽지 쌓이지도 않지만 금방 잃어 버릴 수 있다  자살을 해야하는 한우농가의 마음과

쉬지도 못하고 촛불문화제에 참여해야 하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근무자가 되도록

진심으로 바란다


 개인적인 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한우협회와 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조중동

언론에 광고를 내고 있지는 아니한가? 국민세금 12억으로 미국산쇠고기를 광고해주고

끊임없이 한우광우병검증 논란으로 한우와 한우농가에게 위해를 가하는 조중동 언론이

거대 언론이기에 어쩔 수 없다는 변명은 하지 말자. 조금만 생각해보면 왜 변명에 불과한지

알것이고 차후에도 조중동 언론에 광고가 실린다면 한우농가와 국민의 지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합리적인 언론이 되기 전까지는 조중동에 광고가 실리지 않아야 할것이다


2008년 6월 13일 12시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와 이에 따른 한우산업대책 회의시

부회장,도지회장(도 사무국장) 님들의 내부토론으로 이 안건이 다루어지길 바랍니다





위 내용에 남호경회장님과 한우협회 관계자가 합리적인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나는 나의 미래와 한우의 발전을 위하여 남회장 사퇴와 한우협회관계자의 인적쇄신을

공론화하고 끊임없이 요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