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탈출을 위하여..날개펴는법부터...저 좀 도와 주세요(급)

by 황세진 posted Aug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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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32나이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봅니다
3D 업종임데도 불구하고 제가 이길을 선택하는것은 저에게도 꿈이 있기때문입니다
꿈이 거창하다구요......아닙니다
아직 젊기때문에............이렇게 힘을 내 다시 한걸음씩....한걸음씩 나가가려 합니다
제가 여자다 보니 어려운게 참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자하는 일이 또 여자가 하기 힘든 볏짚이라서............
근데 전 자신 있습니다
자신감 하나로 이렇게 하긴 힏들지요.............저에게 자신감이 아닌 일에 있어서 유난히
타고난..........근성있습니다
그런다고 전 공부를 그렇게 잘해서 장학생도 아니였구요.........
부모님이 인성교육 하나만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제가 포부가 큽니다............   
저는 우리집에 장녀도 아니고 딸하나로 귀하게 자란것도 아닙니다
그런데..........저희 집이 좀 힘든 상황이다보니.......이렇게 어려운 일에 제가 먼저 희생을
할까  제 마음과 제소신을 담아서 일을 해볼까 합니다
힘들꺼라는거 압니다
그런데 전 포기 하지않고 이 길을 가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조금이나마 부족한 저를 도와 주신다면 저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께 보답 하겠습니다


 지금 한우농가가 많이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모두 힘을 내어서.........
모두 하나가 된다면  우리또한 못하는게 없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볏짚을 꾸준하게 거래할수 있는 그날까지   저는 열씨미 뛰고 또 뛰겠습니다

힘들때 하늘을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