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더불어삶을 함께한 민족의 소 "한우"
그 한우의 명운을 좌우할 한우협회 중앙회 회장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정부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경제살리기에
진력하고있슴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러는가운데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는 산업도 생길 수 있슴은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가운데
한우산업이 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하기위해 농림부는 새로운
"한우산업조직화 세부지침 "을 마련하여 사육농가에 대한 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금일까지 전국 3회)
한우산업 조직화 세부지침에 의하면 시.군단위 한우사업단에 가입하지 않을경우
개인농가단위로 농림부의 지원이나 융자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역단위 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한 시.군단위 한우사업단에 의무적인 가입을 강요하고 있슴인 것 입니다.
상기 정책이 농림부의 의도대로 진행될 경우
한우는 민족과 더불어 이땅위의 자존심으로 그 존재를 인정 받을 수 있을것이나
만약 농민들의 출자회사이면서 농민들은 안중에없고 집단이기로 질책받는
농협중앙회의 집단이기에 사로잡힐경우
한우는 이땅위에서 사라져야 할 위기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실 앞에 한우산업을 지키고 발전 시켜야 할 협회 중앙회의 역활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와 같은 한우산업을 확고한 반석위에 세울 수 있는 리더를 선택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협회 총회 대의원 여러분
흐르지 않는 물은 썩을 수 있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으로 지연,학연 , 혈연, 인맥,개인적인 이익등으로 치우치지말고
냉철한 이성으로 "한 우"
"이땅위의 자존심 한우" 살리기만 생각하면서 투표에 임해 주실 것을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