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광우병 파동때 한우는 과연 안전한가.. 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전수조사가 되지 않아서 국제무역사무국 등급이 책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요,
방금 제가 국제무역사무국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Negligible BSE risk 인 나라가
Argentina
Iceland
Singapore
Australia
New Zealand
Sweden
Chile
Norway
Uruguay
Finland
Paragu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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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구요,
controlled BSE risk 인 나라가
Austria
Germany
Mexico
Belgium
Greece
Netherlands
Brazil
Hungary
Poland
Canada
Ireland
Portugal
Chinese Taipei
Italy
Slovak Republic
Colombia
Japan
Slovenia
Cyprus
Latvia
Spain
Czech Republic
Lichtenstein
Switzerland
Denmark
Lithuania
United Kingdom
Estonia
Luxembourg
United States of America
France
Ma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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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다.
한국은 아직 없더군요 ;;
역시 아직 전수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예산 등의 문제로 아직 못한것인지 궁금하네요.
하긴 안그래도 가격경쟁력이 낮은 한우인데, 전수조사까지 들어가면 더욱 비싸지긴 하겠네요
하지만 한우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고급이라는 타이틀을 달려면 한우값이 상승하더라도 전수조사 하고, 전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우 어짜피 비싼데 약간 더 비싸진다 한들 별 차이는 없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