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기재부 윤증현의 망언

by 윤복만 posted Jan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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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대처의 실패. 백신 선택의 실기. 오락 가락 하는 살처분 정책..... 무책임한 발표. 정확한 유입 경로 규명 실패. 막연히 증거없이 농가에 떠넘기기... 정부의 방역정책의 실패를 농가, 전 정부에 떠넘기기... 무엇하나 대책과 반성이 없읍니다. 협회장님과 협회는 방역에 적극 협력도 하지만 모든 잘못을 농가에 뒤집어 씌우고, 농가의 가슴에 못을 박는 당국자의 망발에 강력 대응 해야합니다. 전국으로 확산된 이 상황은 누가 보아도 정부의 잘못이 명백합니다. 초동대응 만 적절하였어도 최소한의 피해로 끝날 일을 정부가 키운 꼴입니다. 개인재산 국가 권력으로 강제처분하고 보상이 아까우면 소돼지 죽든 말든 개인이 알아서할 일을, 사유재산을 임의처분 후 무책임 한 소리 합니까. 협회장님, 도지회장님들 지경부 윤증현이 항의 방문하여 농가의 아픈 가슴을 전달하여 주세요, 억만금을 보상해줘도 자식같은소, 엇그제 태어난 송아지. 내일 모래 분만할 어미소 누가 보상금 바라고 생매장할 농민 누구입니까. 농심을 모르고 도회지서 손발에 흙 먼지 안 묻히고 산사람이라 생명체 하나 땅에 묻는 것 우습게 생각하는 양반 단단히 버릇좀 고칩시다. 협회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