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지금도 귀에 들려오는듯 합니다.
수북하게 담아놓은 맛깔스런 우리 한우 불고기 "선생님!!! 오늘 무슨 날이예요??" 라고
연신 묻는 아이들에게 오늘 너희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음 하는 날!!!
아이들도 웃었습니다. 아이들을 케어하는 저희들도 입이귀에 걸릴 만큼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자라가는 아이들이지만 자기들만의 자존감을 지켜가며
멋지게 자라는 아이들을 볼때 가슴 한 언저리가 찡 했는데~~~~
오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전북지도회의
큰 사랑이 저희 늘푸른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미래세대의 멋진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 많이많이 감사 합니다.
전국 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완주지부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아이들 멋진 아이로 잘자라 완주군 아니 전라북도 더 나아가 세계를 위해 꼭 필요
한 아이들이 될 것을 기대 합니다.
삼례 늘푸른지역아동센터와 모든 친구들이 축산 농가의 부흥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로 행복한 아이들의 식탁을 마련해주신 한우협회 전북도지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