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촌한우 흥해점 백명선씨의 불친절함을 얘기하려합니다...

by 구희정 posted Nov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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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포항에 장을 보러가면 영일촌을 들리곤 합니다...

11월 29일 12시반경 어김없이 농산물센타에 장을보고

점심을 먹으러 영일촌을들렀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점심시간이라서인지 대기하다 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명품한우 3인분과 된장찌개에 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고기 한판을 구울때쯤  꺳잎쌈을 리필했습니다....

추가 주문에 백명선씨는 깻잎 3장을 내려놓고 가고 저는고기가 10점 넘어 있는데

깻잎을 좀더 주문했습니다.....

대답만하고는 옆테이블로 가서 정리만 하더군요....

저는 벨을 눌러 다른분께 깻잎을 리필 받았습니다....

음식물 처리가 있어 잔반 남기지 않기 운동도 하지만 제가 필요해서 추가 주문한것은 더 주어야 하는데

기분좋게 밥먹으러 갔다가 한종업원의  기분 나쁜행동에  돈쓰고 무슨짓인지....

명찰도 지참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정말 종업원으로서는 기본이 되어 있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계산하면서  이름도 물어봤습니다....

영일촌 한우 하면  경북지역에선 왠만해서는 모두 아는 브랜드이며

1등품한우로 인정하며 외식업계에서는 알아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업원들의  손님을대하는 태도나 친절이 많이 부족하고  교육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다음에 영일촌을 방문 했을땐  좀더 친절하고 깨끗한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으로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백명선 종업원에게는 포항의 외식업계에 누를 끼치지않게 한번더 교육해서 개선이 되었음합니다.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