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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 한 우 협 회

우:137-87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1621-19 / 전화:02)525-1053. 597-2377/전송:02)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07년 2월 9일

부  장

장기선

525-1053

담 당 자

김영원

597-2377

           ■ 총 1쪽 ■



생존권 위한 평화집회 무시한 무조건적 연행을 규탄한다


우리 협회는 지난 7~8일 한미 양국의 검역 관계자들의 뼛조각 허용을 위한 기술협의를 저지하기 위해 검역원 앞에서 평화시위를 진행했다. 뼛조각 허용은 국민위생 뿐 아니라 한우농가에게는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기에 우리 협회 회원 농가들은 이틀동안 검역원 앞에서 기술검역회의를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한우농가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집적적인 이해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7일 저녁 협상이 끝난 후 협상결과에 대해 어떤 설명도 듣지 못했다.

이에 울분을 금치 못한 한우농가 회원들은 8일 오전 검역원으로 진입하는 미국 협상단 차량을 향해 항의했으나 경찰의 무력 진압에 의해 남호경 회장을 비롯 22명의 한우농가 등 총 27명이 안양경찰서에 연행되고 말았다.


자신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평화적인 집회를 하는 것이 무슨 불법시위인가? 이는 망국적인 한미 FTA를 무력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방편으로 밖에 볼 수 없으며,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해 평화시위를 진행한 한우농가를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 한미 FTA 체결의 4대 선결조건으로 이미 내준 것과 다름없다고 말하는 미국산 쇠고기 기술협상은 이틀간의 협상에도 불구하고 결렬되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뼈만 제외한 쇠고기를 허용해주겠다는 큰 양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물질 검출기 사용을 중단하고 뼈를 계속적으로 허용하라는 미국의 처사는 이해할 수 없다.

겉으로는 평화시위와 집회를 보장하면서 과잉진압은 물론 미국산 쇠고기 수입으로 인해 생존권을 두고 평화시위를 하는 한우인 22인을 연행하면서 보여줬던 경찰당국의 태도에 심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낀다.

이에 우리는 총체적으로 미국에 우호적인 정부와 경찰, 힘의 우위를 내세워 협상을 강행하려는 미국 협상단에게 전국 20만 한우 농가의 원성을 보낸다.

우리는 20만 한우인을 비롯, 전 축산인과 전국의 농민들의 원성을 모아 요구한다. 평화시위에 참석했던 연행자 27명을 즉각 석방하라. 그렇지 않으면 즉각 전국의 축산인을 비롯한 전국 농민들은 상경시위와 전국 농민대회 등 투쟁의 강도를 더 높여나갈 것임을 경고하며, 평화적 시위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력으로 저지해 무산시킨 경찰과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는 미국 대사관과 외교통상부 등을 용서치 않을 것을 밝히는 바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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