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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 한 우 협 회

우:137-87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1621-19 / 전화:02)525-1053. 597-2377/전송:02)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07년 4월 30일

부  장

장기선

525-1053

담 당 자

김영원

597-2377

           ■ 총 1 쪽 ■


농협은 쇠고기 수입 즉각 중단하고 수익금 전액 환원하라


농협 자회사인 농협무역이 쇠고기를 수입하여 도매, 군납 등으로 판매해 연간 3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내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2000년 이전 수급조절용으로 쇠고기를 수입하기 시작한 농협은 2001년 쇠고기 완전 수입개방 이후 쇠고기 수급조정 역할은 없어진지 오래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속추진해 국내 한우산업과 축산농가에 어려움을 가중시켜 왔다.

이에 20만 한우농가는 축산업 발전에 반하는 사업으로 이익을 추구한 농협의 쇠고기 수입을 즉각 요구하며 그동안의 쇠고기 수입으로 인한 수익금을 전액 환원하라고 요구한다.

농협무역은 농협이 농업협동조합 본연의 사업 추진을 위해 100% 출자한 자회사로 과일, 채소, 화훼 등 국산 농산물을 수출하는 것이 주 업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출에서는 적자를 보고, 손쉬운 수입업무에 치중해 농협무역 자체의 수익균형 맞추기에 나선 것은 분명 잘못한 것이다.

한미 FTA 타결로 인해 한우산업은 최대 피해를 보고 있다. 이번 한미 FTA 타결로 인해 한우산업이 볼 피해액은 5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며, 이미 산지 송아지 가격 및 큰 소 가격은 10% 이상, 많게는 30%까지 하락하는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우농가들은 송아지 생산안정제의 현실화 방안, 생산이력제 조속 도입, 음식점원산지 표시제 확대를 위해 밤낮없이 발벗고 뛰고 있는데, 농협이라는 단체는 쇠고기나 수입하는 비윤리적인 일을 저지르고 있다.

게다가 지난 1년간 진행돼왔던 한미 FTA 반대를 위한 긴 투쟁에서도 농협은 협동조합으로서의 임무는 망각하고, 한미 FTA에 대한 어정쩡한 입장을 보이면서 지역 농축협에 한미 FTA에 반대하지 말라는 입장의 공문을 보내는 등 농가 정서에 반하는 태도를 취해왔다.

전국 20만 한우농가는 거의 전부가 조합원으로 농협의 주인이다. 농협이 농업을 살린다는 대대적인 광고를 하면서도 다른 뒤편에서는 쇠고기나 수입하는 양면적인 모습을 보이며 우리 농가의 목을 죄어 온 것이다.

농협의 쇠고기 수입과 수입쇠고기의 군납 등 판매행위를 통한 수익창출은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농협의 본연의 업무를 망각한 것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농협은 농협무역을 통한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하고, 이제까지의 수익금 전액을 한미 FTA로 인해 어려움에 봉착한 한우산업을 위한 기금으로 환원해야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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