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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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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 한 우 협 회

우:137-073 서울 서초구 서초1동 1621-19/전화:02)525-1053. 597-2377/전송:52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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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201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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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식당의 한우고기 사용을 환영한다.

- 청와대 등 국가기관, FTA 수혜기업 등 적극 동참해야 -

 

국회사무처 정진석 사무총장은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한우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오는 7월1일부터 국회 의원식당과 별실 식당에서 한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부터 한우를 사용함으로써 국가기관의 한우 사용을 유도해 보겠다는 것이다.

전국한우협회는 그동안 FTA 이후 어려움에 처한 한우산업에 대해 국가가 한우산업 안정화방안의 일환으로 학교급식을 비롯, 청와대 국회 등 공공기관 단체급식에 한우고기 사용을 추진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국회 정진석 사무총장의 이번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 국회의 한우 사용은 그 사용물량의 다과를 떠나 국가기관의 구내식당에서 한우를 사용키로 한 첫 사례로 그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한우협회는 국회 의원식당의 한우고기 사용이 청와대를 비롯 타 국가기관으로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또한 FTA 이후 최대 피해품목인 한우산업에 대해 FTA 수혜 업종인 수출 대기업들도 무역이익공유의 차원에서 최소한 구내식당에서 한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국회의 한우 사용은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이 여유가 없는 예산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족산업인 한우 살리기의 일환으로 한우농가의 절실한 요구인 국회 식당의 한우 사용에 대한 전국한우협회 건의를 받아들이는 용단을 내린 것이다. 국회가 국민과 고충을 함께 나눈다는 의지를 실현한 것이다. 또한 전국한우협회의 국회 등 국가기관 한우고기 사용 추진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준 많은 국회의원의 높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다시 한번 국회의 한우고기 사용을 환영하며, 국회 차원의 한우소비촉진 활동과 한우산업 안정화 대책이 다양하게 펼쳐져 한미FTA 이후 가중되고 있는 한우농가의 시름이 덜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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