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째를 맞은 '횡성 한우축제’가 16일 오후 7시 섬강둔치에서 한규호 횡성군수와 황영철 국회의원 등이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랐다.
이번 한우축제의 개막식은 윤세종 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횡성한우헌장 선포, 자랑스런 한우농가상 시상, 김춘환 전임 한우축제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에 이어 섬강둔치 위로 날아오르는 화려한불꽃놀이, 정수라, 강진, VOS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번 한우축제의 개막식은 윤세종 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횡성한우헌장 선포, 자랑스런 한우농가상 시상, 김춘환 전임 한우축제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에 이어 섬강둔치 위로 날아오르는 화려한불꽃놀이, 정수라, 강진, VOS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